축제/행사 269
한강역사탐방
'한강역사탐방' 프로그램은 한강 경관 및 역사·문화자원을 감상·공유하는 매력적인 관광해설과 교육을 제공하여 시민 및 관광객에게 한강변을 체험·감상한다. 또한 체험활동 등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일상 속에서 즐기는 한강 역사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탐방객은 정해진 코스를 따라 한강 유역 및 인근 문화유산을 거닐며 한강해설사의 해설을 듣는다. 한강역사탐방은 총 16개 코스로 운영되며, 탐방객은 해당 코스를 거닐며 해당 코스와 관련된 한강의 역사를 탐방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동) 2026-04-20 ~ 2026-11-15
방배카페 골목페스타
본 행사는 방배카페골목 상권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상인과 주민, 주변 직장인 모두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골목 상권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상인 중심의 추진위원회 운영과 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골목 브랜드를 구축하며 지역과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골목이 카페다!'라는 슬로건은 과거 젊은이들의 문화 아지트이자 모임의 명소였던 그 시절의 카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골목 자체를 하나의 '카페'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페골목'의 정체성을 되살려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중앙로 193 (방배동) 방배카페골목 상권 일대 2025-11-15
서울무형문화축제
2026 서울무형문화축제는 무형유산을 시민과 함께 향유하는 도심 속 전통문화축제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 한옥마을 곳곳에서 서울 무형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으며, 공연·전시·체험·시연·시음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무형유산의 신명나는 공연무대 〈신명마당〉, 장인의 손끝과 정신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솜씨마당〉, 전통의 맛을 경험하는 〈미감마당〉,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마당〉, 서울무형유산을 수집하는 〈탐방마당〉 다섯개의 마당으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방문객은 걷고 듣고 만지며 전통의 가치와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남산골한옥마을 2026-09-12 ~ 2026-09-132026 서울한옥위크
서울시는 10.2.(금)~10.11.(일)까지 열흘 간 북촌과 서촌 일대에서 제4회 〈2026 서울한옥위크〉를 개최한다. ‘서울한옥위크’는 한옥 관련 기관과 단체, 주민 등과 함께 서울한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강연/탐방, 체험,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복합문화행사이다. 북·서촌 일대 및 서울 공공한옥에서 진행되며, 서울한옥포털, SNS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브랜드와 협업한 k-리빙 전시를 신규 프로그램으로 개설하여 서울한옥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며, 북촌의 대표 지역문화축제인 ‘북촌의 날’과의 연계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한옥마을 일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의 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관광을 넘어 일상의 공간으로 확장되는 한옥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2026 서울한옥위크’는 ‘서울한옥일상’을 주제로, 한옥의 공간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연, 도슨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2026-10-02 ~ 2026-10-11
서울라이트 광화문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대중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빛 축제이다.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광화, 빛으로 숨쉬다>(Gwanghwa, Breathe with Light)를 주제로 개최된다. 서울은 수많은 사람들의 움직임과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생명체처럼 변화하는 도시이다. 그 중심에 선 광화문은 오랜 시간 역사와 시민의 삶이 이어져 온 서울의 상징적 공간이자, 한국 근대에 전기가 처음 들어와 도시의 밤이 빛을 얻은 ‘빛의 시작점’이다. 그 빛은 어둠을 밝히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를 변화시켰으며, 그 흐름은 지금도 이어져 우리의 삶 곳곳에서 도시의 리듬을 만든다.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그 첫 빛이 켜졌던 자리에서 서울의 변화를 다시 빛으로 비춘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68 5호선 광화문역 광화문광장 일대 2025-12-12 ~ 2026-01-0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2005년부터 이어져 온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매년 4월, 여의서로 벚꽃길과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 대표 봄 축제다. 매년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질 때면, 약 1,886그루의 벚나무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만여 그루의 봄꽃이 만개해 여의도를 화사하게 물들인다. 봄꽃축제 기간 여의서로 벚꽃길을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이 이어진다. 봄꽃정원을 따라 서커스와 거리극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이 펼쳐지고, 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봄꽃스테이지에서는 무대 공연과 디제잉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아트큐브에서는 영등포구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식음료 부스에는 영등포구뿐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맛집이 참여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60-2 여의서로 윤중로 벚꽃길 2026-04-03 ~ 2026-04-07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2016년 시작된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아프리카'를 단일 주제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무대공연, 부스, 체험 등 대사관 및 커뮤니티와 유관 기관들이 협력하여 마련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아프리카 지역의 문화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매년 서울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문화 축제'로서, 세계시민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자 국가와 인종을 넘은 화합의 장이다. 서울의 중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제8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에서는 국적 연령 불문,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아프리칸 소울을 엿볼 수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탤런트 어워드, 아프리카 브랜드와 국내 아프리칸 모델들을 조명하는 패션쇼도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여 시민들이 문화 다양성을 넓히고, 국가와 인종을 넘어 세계시민으로 서로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2025-09-12 ~ 2025-09-13
5서울스프링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은 K-Beauty, K-Fashion, K-Pop, K-Food, K-Art 등 트렌드와 감성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문화·관광 축제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의 중심 서울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서울이 지닌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적 매력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2026년 축제의 무대는 한강이다.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 전역을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확장하여, 물 위와 강변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도심형 문화축제이다. 한강을 따라 걷고, 머물고, 즐기는 과정 자체가 축제의 경험이 되는 참여형 봄 축제이다. 한강과 봄 두가지 매력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가장 설레는 문화 축제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동) 한강공원 일원 2026-04-10 ~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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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1,102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의류 상가가 꽉꽉 들어찬 빌딩들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상가 지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곳이 동대문 주변 지역이다.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뒤에는 동대문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인근에 자리 잡은 시장 사람들이 있었다. 30여 년 전 그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마음을 녹여주던 곳이 지금의 닭한마리 골목이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 9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기업은행 건물을 끼고 좌회전하면 일방 통행길이다. 그 길 오른쪽에는 오늘도 동대문 종합시장과 인근 시장으로 드나드는 물품을 나르는 택배 오토바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길 중간쯤 오른쪽에 보면 덕성각이라는 중국요리집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닭한마리집들이 나온다. 그 골목 닭한마리집들은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식당이 있기 전 개인 집에서 닭칼국수를 팔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골목 닭한마리집의 역사는 30년 보다 훨씬 더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 한다. 당시 닭칼국수를 팔던 할머니집을 28년 전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닭한마리를 팔던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할머니 한 분이 지금의 닭한마리 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고기를 넣고 칼국수를 끓여 팔았다고 한다. 기와 얹은 한옥집 마루와 방에서 손님을 받았다. 지금의 사장은 그 집을 고스란히 인수해서 당시 마당이었던 곳에 홀을 만들고 식탁을 놓았다. 지금 남아 있는 집들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집은 ‘진옥화 닭한마리’이다. 그러나 식당에 불이 났고 2009년 2월 재건축 하였다. 이 집 또한 처음에는 지금의 닭한마리 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칼국수를 팔았다. 그러니까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요리의 원조는 닭칼국수인 셈이다. 지금도 이 골목 식당 간판이나 현관, 유리창에는 닭칼국수라는 단어가 남아 있다. 또한 닭한마리와 곁들여 먹는 메뉴에 칼국수 사리가 남아 있는 것도 그 증거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칼국수에 닭고기가 들어간 것에서 닭한마리를 육수에 넣고 끓이는 닭요리에 칼국수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주객이 전도된 요리이기도 하다. 닭한마리 요리는 집집마다 거의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닭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의 맛과 육수, 선택해 넣어 먹을 수 있는 부재료 등이다. 그래서 이 골목 집집마다 소스와 육수의 비빔을 반만 공개한다. 나머지는 비밀이다. 소스의 주재료인 고춧가루가 좋아야 한다. 맵기만한 고춧가루가 아니라 매우면서도 풍부한 미감과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 또한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등 집 마다 다르다. 큰 양푼에 육수 가득 붓고 그 속에서 닭한마리를 통째로 끓인다. 닭은 살짝 삶아서 나오지만 식탁 위 간이 가스레인지 위에서도 푹 끓이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감자와 떡, 인삼, 대추, 버섯 등 부재료들의 맛이 우러나 뒤엉켜 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끓고 나면 고기와 부재료를 건저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것으로 닭한마리의 만찬은 끝난다. 지금도 이 골목 단골의 반 이상이 동대문 주변 시장 사람들이다. 소문이 일본까지 퍼져 일본 여행자들도 꽤 많이 찾는다. 또한 맛골목을 좋아하는 젊은 연인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팔품을 팔아 이 골목을 찾는다. 그들의 입맛에 30년 전 닭한마리 요리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종로5가 37-7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은 청계천 청계광장 인근 무교동 사거리에서 종로구청으로 이어지는 일대를 말한다. 1960년대 종로구 서린동에 낙지 골목이 형성된 것을 기원으로 본다. 과거 청계천 인근 회사에 다니던 언론인과 공무원을 비롯한 직장인들이 주로 이 골목을 찾아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조개탕을 곁들여 먹으며 삶의 애환과 스트레스를 날리고, 젊은 열정을 불태웠던 낭만과 추억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무교동 낙지골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1970년대에서 1990년대에 이르는 여러 차례의 도심 재개발로 인해 서린동에서 무교동, 다동, 피맛골 일대, 종로 1가 등 다양한 행정동으로 상권이 이동했는데, 무교동이 당시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여러 번의 이전에도 없어지지 않고 50년 이상의 세월 동안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국물의 맛을 지켜온 가게들은 재개발 이후 신축된 광화문 르메이에르빌딩으로 들어가거나, 그 주변으로 이사를 했다. 세월이 흘러 그때의 낙지골목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종로 일대로 다양하게 퍼져나가 지금까지도 맛있는 낙지볶음 요리를 선보이고 단골손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오동통하고 쫄깃한 낙지가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종로1가)
6대구 오토바이골목
대구 오토바이 골목은 1950년부터 조성되어 7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대구 특화 골목이다. 대구 중구 인교동과 시장북로에 위치한 오토바이 골목은 본래 하천이었으며, 양쪽이 대부분 주택지였다. 1953년 복개천이 된 인교동에 1961년 서울오토바이상회를 시작으로 점차 확산되면서 오토바이 상가가 밀집하기 시작하면서 인교동 오토바이골목이 형성되었다. 오토바이 골목은 과거에 말을 사고파는 마장이 열린 곳이라는 뜻으로 ‘말전거리’라고 불렸다. 그 당시의 말과 지금의 오토바이가 같은 주요 교통수단이라는 점에서 서로 연관성이 있는 곳이다. 오토바이 골목으로 들어서면 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는 오토바이의 모습들이 마치 전시장을 연상케 한다. 구매, 전문적인 수리, 시트 전문점, 장애인용 오토바이를 제작 등 오토바이와 관련한 업체가 모여 있어 모든 것들을 한 곳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또, 부속품 진열과 전시, 판매, 스티커 등도 판매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
1왕십리맛골목
왕십리맛골목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 거리로,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이 밀집해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하며, 직장인과 학생들의 모임 장소로 인기 있는 먹거리 명소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 17 (행당동)
서울 삼각지 대구탕 골목
30년이 넘는 세월 삼각지에 대구탕 끓는 냄새가 이어지고 있다. 해장국 중 으뜸으로 꼽히는 대구탕이 삼각지에 처음 자리 잡게 된 것은 1979년. 그때부터 지금까지 삼각지 우리은행 주변에 네 곳의 대구탕 집이 성업 중이다. 대구탕은 그 국물 맛이 깊이가 있어 애호가 층이 생기는데, 대략 젊은이들보다는 나이 드신 분들이 단골이 많다. 특히 전날 술 먹는 사람들이 숙취 해소하러 들르는 경우가 많고, 등산이나 운동을 마치고 삼삼오오 모여 대구탕에 소주를 즐기는 부류도 있다. 또한 나이 드신 분들은 깊은 국물 맛에 단골이 돼 대구탕 집에서 모임을 갖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삼각지 대구탕 골목 단골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집을 찾아 입맛을 찾고 훈훈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도 쌓아간다.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14번 출구나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우리은행이 나오고 그 앞에 평양집(식당)이 있다. 평양집 뒷골목에 원대구탕과 자원대구탕이 있다. 이 식당들이 오래된 집들이다. 그 골목 초입에 참대구탕집이 있다. 세창대구탕은 우리은행 뒤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길 왼쪽에 있다. 대구탕 골목이 유명해진 건 순전히 군인들 덕이다. 삼각지 주변에는 육군본부 등 군인들이 많았었는데 그들이 주요 단골이 됐고, 전국에서 모여드는 동료들에게 맛을 보이면서 그 맛이 전국으로 소문난 것이다. 또한, 전출과 파견 근무 등이 많은 군인의 특성상 외지에 갔다가 오랜만에 돌아오는 단골들은 부대에 복귀하기 전 삼각지 대구탕 한 그릇을 먼저 먹고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래서 이곳 대구탕 골목에는 전역한 군인이 손주 손을 잡고 와서 맛을 나누는 자리도 만들어진다. 대구탕은 대구 자체에서 시원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별다른 육수를 쓰지 않는데, 한때는 동태로 육수를 만들었던 적도 있었다. 이 골목에는 콩나물과 미나리 등을 넣고 벌겋고 얼큰하게 끓여 내는 대구탕과 함께 맑은 국물로 나오는 대구탕도 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4 (한강로1가)
충무로 인쇄골목
충무로 인쇄골목과 을지로 인쇄골목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인쇄업 중심지로 두 지역은 서로 인접해 있으며 대한민국의 인쇄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상업 구역이다. 이 지역들은 상업용 인쇄, 디지털 인쇄, 제판 등을 전문으로 하는 다양한 인쇄 업체들이 밀집해 있으며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주로 소규모 인쇄소부터 대형 인쇄소까지 다양한 인쇄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으로 상업 인쇄와 디지털 인쇄를 주로 취급하는 곳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인쇄 산업에 발맞추어 최신 기술을 갖춘 업체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다. 반면 을지로 인쇄골목은 전통적인 인쇄업의 중심지로 제판 산업과 기계류가 함께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을지로는 고유의 역사를 가진 인쇄업체들이 많아 아날로그 인쇄와 기계 장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다양하게 분포해 있다. 두 지역은 도보로 10분 이내의 거리로 인쇄업체들이 상호작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간이다. 업계 종사자와 고객 모두에게 중요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 지역들은 도시의 상업적 중심지로 기술 혁신과 전통 산업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충무로와 을지로 인쇄골목은 서울의 인쇄 산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해온 지역으로 문화 산업과 기술 발전이 결합된 특별한 상업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7길 14 (충무로4가)
중리동 곱창골목
중리동 곱창골목은 대구광역시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인 맛집들이 밀집해 있는 골목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안지랑곱창골목과 이곳 중리동곱창골목은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중 하나인 곱창요리의 대표 골목이다. 두 골목의 차이점은 안지랑곱창골목은 돼지막창으로 주로 구이로 서비스가 되는 곳이 많은가 하면 중리동곱창골목은 소막창으로 전골로 제공되는 집이 많다. 1980년대 성당못에 있던 도축장이 중리동으로 이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식육점과 식육식당이 생기고 도축장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곱창, 간, 천엽 등을 파는 포창마차 골목이 지금 중리동 곱창골목의 원조인 셈이다. 그 후 도축장이 검단동으로 옮겨가고 그 자리에는 아웃렛이 들어오면서 대부분의 식육식당이 이 골목을 떠났지만 곱창집들은 남아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곳은 대구에서는 흔치 않게 소곱창과 막창, 주먹시 등을 맛볼 수 있고, 또 아웃렛이 바로 이웃에 있으니 쇼핑하러 왔다 곱창을 맛보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의류패션명물거리인 퀸스로드광장과 그린웨이의 수목과 각종 꽃구경은 중리동 곱창골목이 주는 또 다른 매력이다.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35길 28-10 (중리동)
1공덕동 족발골목
시장 골목 한쪽에서 시작한 족발집이 골목을 이루고 시장 상권보다 오히려 더 활발하게 손님을 모으고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이 바로 공덕동 족발골목이다. 30년 전 시장 한쪽에 자리 잡은 2평짜리 식당이 족발골목의 뿌리다. 당시 시장 사람들의 식사를 위해 순댓국을 끓였고 팍팍한 생활을 달랠 술안주로 족발을 만들어 냈다. 순댓국과 족발은 그렇게 시장 사람들의 속과 마음을 달래주면서 점차 식당이 잘 되자 시장 안의 가방 가게가 업종을 변경해 순대와 족발을 팔기 시작했다. 이렇게 주변에 족발집이 늘어나면서 어느덧 이 골목이 족발 골목으로 자리 잡았다. 세월이 흐르며 손님이 시장 사람들에서 학생과 주변 직장인들로 늘어가며, 손님들은 낮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고 저녁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나이 든 분들은 청춘 시절, 이 골목에서 술잔을 나누었던 추억을 찾아오고 젊은이들은 그들의 추억을 만들며 활기찬 밤 술자리를 만들어 간다. 손님도 세대가 바뀌었지만 이 골목 식당 가운데는 대를 이어 순댓국을 팔고 족발을 만드는 집도 있으니 오래된 옛 맛을 찾아가 보는 것도 괜찮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9 (공덕동)
1
여행코스 112
서울의 상수동 이색골목 탐방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이색 거리 탐방 코스다. 다소 무거운듯하지만 역사를 재조명해 봐야하는 위안부 생존자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과 드라마 작품이 담겨 있는 이색공간 윤스칼라를 둘러보고 젊은 예술가의 신선한 발상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루프와 말할 것도 없는 홍대와 그 앞의 젊은 문화를 누려볼 수 있는 코스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이 공간 역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서울의 거리에 핀 세계의 멋과 맛 서래마을 탐방
서울서초구의 세련된 문화를 돌아볼 좋은 기회다. 프랑스인 거주지가 들어선 서래마을은 골목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걷는 느낌이 든다. 따라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세빛섬이나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의 인공적인 아름다움은 서울이 가지 매력 중의 하나다. 이국적인 이 느낌을 즐겁게 즐겨보자.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여주는 대략 한반도의 중앙부에 해당되고 동쪽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충주, 남서쪽은 이천, 서쪽은 광주, 북쪽은 양평군과 접한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탐방, 고달사가 있던 사찰터에서 부터 신륵사, 여주박물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까지 이르는 여주 역사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서울의 순교성지 약현성당 탐방 코스
2014년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교황이 방문한 순례성지 중 한곳인 약현성당은 만리동 넘어가는 고개에 있는 유서 깊고 아름다운 성당이다. 이를 중심으로 서울 중구의 근린공원이나 경교장 덕수궁 돌담길 걷는 재미를 누려보자.

오래된 시장의 북적임과 들꽃이 가득한 홍릉수목원에서 하루를 보내다
서울 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쟁 이후 전국 농산물과 약재가 모여든 것이 시초다. 서울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재래시장과 들꽃 가득한 홍릉수목원은 정반대의 느낌이면서 자연스러움이 어딘가 비슷한 구석이 있다. 서울의 오래된 장소들을 찾아보고 어린 시절 즐겨먹던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서의 점심은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원주 치악산을 중심으로 문화탐방길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치악산의 보문사를 거치는 사찰 여행을 한 후 석경사 운곡 원천석선생묘역과 이은찬공 추모비, 충렬비 등 유적지를 지나면서 원주 문화 탐방 당일 여행을 마감한다.

한양도성 남산 도시 숲부터 남대문 시장까지
남산은 조선시대부터 서울의 주산이었다. 그 수려한 도시 산길의 풍경 속을 걸어 남산 야외식물원, 안중근의사 기념관 등을 돌아보고 서울 최대의 관광지이자 명물인 남대문 시장을 둘러보자. 점심 식사는 남대문 시장에 가면 빼 놓을 수 없는 갈치 골목에 가는 것도 빼먹지 말자. 우리 서민의 역사가 고스란히 숨쉬는 남산과 남대문시장은 서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코스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서울의 랜드마크를 만나다
볼거리 넘치는 서울 도심을 가족과 함께 돌아보자. 옛날 서울역사를 리모델링해 독특한 테마의 전시를 하고 있는 문화 공간, 문화역 서울 284를 둘러보고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자. 남산 한옥마을에서 전통체험을 즐기고 남산서울타워에 오르면 서울의 전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