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강을 따라 걷는 전남 장성 여행
코스 지도
필암서원은 도학, 절의, 문장에 모두 탁월한 조선 중기 김인후 선생을 모신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남은 유서 깊은 서원이다. 교육과 배향이라는 서원의 기능에 따라 지은 곳으로, 공부하는 공간을 앞에 놓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을 뒤에 자리하게 한 ‘전학후묘’의 형식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또한 보물 및 지정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목판, 고문서 등 조선 시대 서원 운영과 선비 교육에 관한 중요한 기록과 사료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전국 9개 서원과 함께 ‘한국의 서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2026 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장성군의 대표 가을 축제이다. 3.2km에 이르는 황룡강을 배경으로 조성된 정원 곳곳에서 코스모스, 백일홍 등 다양한 가을꽃을 볼 수 있는 축제이다. 황룡강변을 따라 조성된 정원과 정원 속 꽃을 보면서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축제이다. 또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 및 초청 가수 등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축제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을 함께 선보여 장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장성호는 농업용수와 홍수조절을 위해 건설된 인공 호수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걷는 길로 선정된 장성호 수변공원은 사계절 내내 산책하며 걷기 좋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봄에는 꽃나무가 피고, 여름에는 시원한 호수변을 거닐며 산책을 하고, 가을에는 단풍들의 향연, 겨울의 설경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넓은 시야와 함께 웅장한 장성호의 전경이 펼쳐지고, 장성호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걷다 보면 어느새 옐로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 고요함이 은은하게 풍겨나는 장성호 수에 아름다운 풍경이 수를 놓으면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어느 계절에 가도 후회가 없다.
백양사는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 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 단풍을 비롯하여 일 년 내내 변화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 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선조 때 환양조 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 양이 설법을 들었다 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불교계를 이끌었던 고승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일제 때 2대 교정(종정)을 지낸 환응, 조계종 초대 종정 만암, 태고종 초대 종정 묵담 등 근래에 와서 서옹당 종정 등 고승만도 5명이나 된다. 또한 등산로 쪽으로 올라가면 암자가 많고 약사암과 운문암, 천진암 등은 경관도 뛰어나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절경 맞은편에는 난대성의 늘 푸른 나무인 비자나무 5,000그루가 군락을 이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0.5㎞ 구간에 우거진 수백 년 된 아름드리 갈참나무 거목들, 3,000여 그루의 고로쇠나무와 비자림은 산림욕 하기에 더없이 좋다.
코스 구성
필암서원은 도학, 절의, 문장에 모두 탁월한 조선 중기 김인후 선생을 모신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남은 유서 깊은 서원이다. 교육과 배향이라는 서원의 기능에 따라 지은 곳으로, 공부하는 공간을 앞에 놓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을 뒤에 자리하게 한 ‘전학후묘’의 형식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또한 보물 및 지정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목판, 고문서 등 조선 시대 서원 운영과 선비 교육에 관한 중요한 기록과 사료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전국 9개 서원과 함께 ‘한국의 서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2026 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장성군의 대표 가을 축제이다. 3.2km에 이르는 황룡강을 배경으로 조성된 정원 곳곳에서 코스모스, 백일홍 등 다양한 가을꽃을 볼 수 있는 축제이다. 황룡강변을 따라 조성된 정원과 정원 속 꽃을 보면서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축제이다. 또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 및 초청 가수 등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축제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을 함께 선보여 장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장성호는 농업용수와 홍수조절을 위해 건설된 인공 호수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걷는 길로 선정된 장성호 수변공원은 사계절 내내 산책하며 걷기 좋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봄에는 꽃나무가 피고, 여름에는 시원한 호수변을 거닐며 산책을 하고, 가을에는 단풍들의 향연, 겨울의 설경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넓은 시야와 함께 웅장한 장성호의 전경이 펼쳐지고, 장성호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걷다 보면 어느새 옐로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 고요함이 은은하게 풍겨나는 장성호 수에 아름다운 풍경이 수를 놓으면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어느 계절에 가도 후회가 없다.
백양사는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 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 단풍을 비롯하여 일 년 내내 변화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 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선조 때 환양조 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 양이 설법을 들었다 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불교계를 이끌었던 고승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일제 때 2대 교정(종정)을 지낸 환응, 조계종 초대 종정 만암, 태고종 초대 종정 묵담 등 근래에 와서 서옹당 종정 등 고승만도 5명이나 된다. 또한 등산로 쪽으로 올라가면 암자가 많고 약사암과 운문암, 천진암 등은 경관도 뛰어나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절경 맞은편에는 난대성의 늘 푸른 나무인 비자나무 5,000그루가 군락을 이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0.5㎞ 구간에 우거진 수백 년 된 아름드리 갈참나무 거목들, 3,000여 그루의 고로쇠나무와 비자림은 산림욕 하기에 더없이 좋다.
- 코스거리
- 36.5㎞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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