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기운을 품은 예천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소개
예천은 아름다운 자연과 양궁의 열정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천년의 고찰부터 육지 안에 만들어진 신비로운 섬마을, 생태자원이 특화된 관광지마을 그 밖에도 하늘과 닿을듯한 공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양궁 전용 경기장까지 어느 한 곳 빼놓을 수 없이 마음과 눈을 사로잡는 곳들로 알차게 구성된 예천 여행을 즐겨보자!
코스 지도
예천군 용궁면 비룡산에 있는 장안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의상대사의 제자인 운명이 창건하였다고 하고, 예천군지에서는 고려 때 창건된 사찰이라고 하며 정확한 역사는 조선 중기 이후의 기록만이 전한다. 1627년(인조 5)부터 1896년까지 범종각, 향로전, 법당 및 요사채, 산령각 등을 수 중수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응향전, 승방, 마룻집이 있고, 뒤편 언덕에는 산령각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조선 말기에 지어진 건물이며, 전각 내에는 목조 아미타삼존불과 3점의 탱화가 봉안되어 있으나 모두 최근작이다. 그러나 산령각에 봉안된 산신탱화는 1812년(순조 12)에 조성한 것으로 확실한 연대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마룻집에는 1727년에 쓴 중창기를 비롯하여 각종 중수기 현판이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등촉계기, 불량계중설서, 불사기문 등이 있다.
예천 용문면 대은리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든 곳이 회룡포이고, 그 안에 마을이 들어서 있다. 유유히 흐르던 강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둥글게 원을 그리고 상류로 거슬러 흘러가는 기이한 풍경으로 예천 8경으로 선정되었는데, 이 풍경을 제대로 보려면 인접한 향석리의 장안사로 올라가야 한다. 1998년 세워진 장안사 앞 정자 회룡대에 올라서면, 물도리 모양으로 굽어진 내성천과 그 안 섬과 같은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회룡포마을에는 모두 도시로 떠나고 몇 가구밖에 남아 있지 않은 작고 조용한 마을로 한 바퀴 도는데 1시간도 채 안 걸린다. 마을에 들어가려면 마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뿅뿅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뿅뿅다리는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구멍 뚫린 구조물을 놓은 다리고, 물이 많을 때는 그 구멍으로 물이 뿅뿅 나온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는 임시로 놓은 다리였으나 회룡포 명물이 되어 철거하지 않고, 반대편에 차량 진입이 가능한 다리를 놓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마을 건너편 비룡산에 있는 장안사, 원산성과 용문사, 석송령 등이 있다.
예천삼강문화단지는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일원에 조성된 문화체험공간으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낙동강과 삼강주막 일대의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활용해 조성되었으며, 강문화전시관, 삼강주막, 보부상문화체험촌, 삼강나루캠핑장, 생태공원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금당실마을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일대에 자리한 마을로, 복원된 초가 6채와 기와집 7채에서 전통한옥민박을 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마을에는 양주대감 이유인의 99칸 저택 터를 비롯하여, 초간 권문해의 유적인 종택과 초간정, 용문사, 금곡서원, 추원재, 사괴당 고택, 조선 숙종 때 도승지인 김빈을 추모하는 반송재 고택 등의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 있고, 10여 채의 고택 사이를 미로처럼 이어주는 돌담길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는 초간정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금당실 서북쪽의 소나무 숲이다. 금당실 오미봉 아래에서부터 용문초등학교 앞까지 약 800m에 걸쳐 소나무 900여 그루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 수령은 약 200년이나 되었고, 높이는 13~18m 정도의 구불구불하게 자란 자연림이다. 수해방지와 방풍을 위하여 조성되었고, 오늘날은 마을의 휴식처와 행사 중심지로 이용이 되고 있다.
초간정은 조선 선조 때 문신 초간 권문해(1534~1591)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심신의 수양을 위해 세운 정자이다. 권문해는 퇴계 이황의 제자로서 문과에 급제하여 대구부사, 좌부승지 등을 지냈고,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을 지은 인물이다. 선조 15년(1582)에 처음 세워진 초간정은 1592년에 화재로 불탔으며, 권문해의 아들 권별이 인조 4년(1626)에 다시 지었으나 인조 14년(1636)에 다시 불탔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영조 16년(1740)에 권문해 현손인 권봉의가 원래의 터에서 약간 서쪽으로 옮겨 지은 것을 고종 7년(1870)에 후손들이 새로 고쳐지었다. ‘초간정사’라는 현판은 소고 박승임의 글로, 정자에 여러 차례 화재가 나면서 잃어버렸다가 훗날 다시 발견하였는데, 정자 앞 늪에서 영롱한 빛이 보여 파보았더니 현판이 묻혀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정자는 암반 위에 돌을 쌓아 만든 축대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세워졌다. 정면의 왼쪽 두 칸은 온돌방을 배치하였고, 나머지는 대청마루로 사면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양식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초간정은 현재 관광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소백산 하늘자락공원은 용문면 매봉 자락 해발 730m에 위치한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전망대, 산책로, 휴게공간, 다양한 조형물, 포토존 등이 있다. 전망대까지는 오르는 길은 데크길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게 했다. 하늘공원의 전망대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모티브로 하여 별빛이 소백산으로 흘러내리는 형상을 디자인했다. 나선형 된 전망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소백산 자락이 360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870년(신라 경문왕 10년) 두운선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내려가다 이 사찰을 찾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했는데, 어디선가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 하여 ‘용문사’라 불렀다. 고려 명종 때 ‘용문사 창기사’로 개명했으나 조선 세종대왕의 비 소헌왕후의 태실을 봉안하고 성불사 용문사로 다시 고쳤고, 정조 때 문효세자의 태실을 이곳에 쓰고 소백산 용문사로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장전, 응진전, 명부전, 진영당, 일주문, 자운루, 성보 박물관이 있으며, 성보박물관에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윤장대를 비롯해 성보문화재 10여 점이 있다. 또한 조선 숙종 때 조성된 목각탱화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한 윤장대를 돌리면 번뇌가 소멸되고 공덕이 쌓여 소원이 성취된다고 해 예로부터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예천군 문화 체육센터 내에 있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예천 출신 양궁 국가대표 김진호 선수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경기장이다. 1995년 약 7만 9,300㎡의 부지에 예선경기장과 결선 경기장, 관람석, 전광판 등 경기 주요 시설과 숙소,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제 양궁대회와 국내 양궁대회 등 매년 수많은 대회를 개최하여 양궁의 메카인 예천을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또한 양궁의 대중화를 위하여 양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천활체험센터를 운영한다.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활과 관련된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전문 지도자의 안전교육과 지도하에 양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활쏘기가 처음인 사람을 위한 실내 연습실과 야외 체험공간으로 나뉘며 양궁 활쏘기 체험, 국궁 활쏘기 체험, 흡착활 체험, 호버볼 활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구성되어 있다.
코스 구성
예천군 용궁면 비룡산에 있는 장안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의상대사의 제자인 운명이 창건하였다고 하고, 예천군지에서는 고려 때 창건된 사찰이라고 하며 정확한 역사는 조선 중기 이후의 기록만이 전한다. 1627년(인조 5)부터 1896년까지 범종각, 향로전, 법당 및 요사채, 산령각 등을 수 중수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응향전, 승방, 마룻집이 있고, 뒤편 언덕에는 산령각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조선 말기에 지어진 건물이며, 전각 내에는 목조 아미타삼존불과 3점의 탱화가 봉안되어 있으나 모두 최근작이다. 그러나 산령각에 봉안된 산신탱화는 1812년(순조 12)에 조성한 것으로 확실한 연대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마룻집에는 1727년에 쓴 중창기를 비롯하여 각종 중수기 현판이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등촉계기, 불량계중설서, 불사기문 등이 있다.
예천 용문면 대은리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든 곳이 회룡포이고, 그 안에 마을이 들어서 있다. 유유히 흐르던 강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둥글게 원을 그리고 상류로 거슬러 흘러가는 기이한 풍경으로 예천 8경으로 선정되었는데, 이 풍경을 제대로 보려면 인접한 향석리의 장안사로 올라가야 한다. 1998년 세워진 장안사 앞 정자 회룡대에 올라서면, 물도리 모양으로 굽어진 내성천과 그 안 섬과 같은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회룡포마을에는 모두 도시로 떠나고 몇 가구밖에 남아 있지 않은 작고 조용한 마을로 한 바퀴 도는데 1시간도 채 안 걸린다. 마을에 들어가려면 마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뿅뿅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뿅뿅다리는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구멍 뚫린 구조물을 놓은 다리고, 물이 많을 때는 그 구멍으로 물이 뿅뿅 나온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는 임시로 놓은 다리였으나 회룡포 명물이 되어 철거하지 않고, 반대편에 차량 진입이 가능한 다리를 놓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마을 건너편 비룡산에 있는 장안사, 원산성과 용문사, 석송령 등이 있다.
예천삼강문화단지는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일원에 조성된 문화체험공간으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낙동강과 삼강주막 일대의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활용해 조성되었으며, 강문화전시관, 삼강주막, 보부상문화체험촌, 삼강나루캠핑장, 생태공원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금당실마을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일대에 자리한 마을로, 복원된 초가 6채와 기와집 7채에서 전통한옥민박을 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마을에는 양주대감 이유인의 99칸 저택 터를 비롯하여, 초간 권문해의 유적인 종택과 초간정, 용문사, 금곡서원, 추원재, 사괴당 고택, 조선 숙종 때 도승지인 김빈을 추모하는 반송재 고택 등의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 있고, 10여 채의 고택 사이를 미로처럼 이어주는 돌담길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는 초간정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금당실 서북쪽의 소나무 숲이다. 금당실 오미봉 아래에서부터 용문초등학교 앞까지 약 800m에 걸쳐 소나무 900여 그루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 수령은 약 200년이나 되었고, 높이는 13~18m 정도의 구불구불하게 자란 자연림이다. 수해방지와 방풍을 위하여 조성되었고, 오늘날은 마을의 휴식처와 행사 중심지로 이용이 되고 있다.
초간정은 조선 선조 때 문신 초간 권문해(1534~1591)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심신의 수양을 위해 세운 정자이다. 권문해는 퇴계 이황의 제자로서 문과에 급제하여 대구부사, 좌부승지 등을 지냈고,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을 지은 인물이다. 선조 15년(1582)에 처음 세워진 초간정은 1592년에 화재로 불탔으며, 권문해의 아들 권별이 인조 4년(1626)에 다시 지었으나 인조 14년(1636)에 다시 불탔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영조 16년(1740)에 권문해 현손인 권봉의가 원래의 터에서 약간 서쪽으로 옮겨 지은 것을 고종 7년(1870)에 후손들이 새로 고쳐지었다. ‘초간정사’라는 현판은 소고 박승임의 글로, 정자에 여러 차례 화재가 나면서 잃어버렸다가 훗날 다시 발견하였는데, 정자 앞 늪에서 영롱한 빛이 보여 파보았더니 현판이 묻혀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정자는 암반 위에 돌을 쌓아 만든 축대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세워졌다. 정면의 왼쪽 두 칸은 온돌방을 배치하였고, 나머지는 대청마루로 사면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양식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초간정은 현재 관광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소백산 하늘자락공원은 용문면 매봉 자락 해발 730m에 위치한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전망대, 산책로, 휴게공간, 다양한 조형물, 포토존 등이 있다. 전망대까지는 오르는 길은 데크길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게 했다. 하늘공원의 전망대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모티브로 하여 별빛이 소백산으로 흘러내리는 형상을 디자인했다. 나선형 된 전망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소백산 자락이 360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870년(신라 경문왕 10년) 두운선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내려가다 이 사찰을 찾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했는데, 어디선가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 하여 ‘용문사’라 불렀다. 고려 명종 때 ‘용문사 창기사’로 개명했으나 조선 세종대왕의 비 소헌왕후의 태실을 봉안하고 성불사 용문사로 다시 고쳤고, 정조 때 문효세자의 태실을 이곳에 쓰고 소백산 용문사로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장전, 응진전, 명부전, 진영당, 일주문, 자운루, 성보 박물관이 있으며, 성보박물관에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윤장대를 비롯해 성보문화재 10여 점이 있다. 또한 조선 숙종 때 조성된 목각탱화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한 윤장대를 돌리면 번뇌가 소멸되고 공덕이 쌓여 소원이 성취된다고 해 예로부터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예천군 문화 체육센터 내에 있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예천 출신 양궁 국가대표 김진호 선수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경기장이다. 1995년 약 7만 9,300㎡의 부지에 예선경기장과 결선 경기장, 관람석, 전광판 등 경기 주요 시설과 숙소,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제 양궁대회와 국내 양궁대회 등 매년 수많은 대회를 개최하여 양궁의 메카인 예천을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또한 양궁의 대중화를 위하여 양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천활체험센터를 운영한다.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활과 관련된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전문 지도자의 안전교육과 지도하에 양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활쏘기가 처음인 사람을 위한 실내 연습실과 야외 체험공간으로 나뉘며 양궁 활쏘기 체험, 국궁 활쏘기 체험, 흡착활 체험, 호버볼 활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구성되어 있다.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테마
-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