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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8경 중 4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

소개

광주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이 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에는 여덟가지의 풍경이 있다. 자연풍광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의 8경, 그 중 제 1경 만귀정과 6경 양동시장, 7경 운천사마애여래좌상, 8경 5·18 기념공원을 찾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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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동하길 10 (세하동)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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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귀정
만귀정

서구 세하동 동하 마을에 있는 정자이다. 효우공[孝友公] 장창우[張昌羽]가 후학을 가르치며 만년을 보내기 위해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의 건물은 세월이 지나면서 무너져 없어졌고, 후손들에 의한 1934년의 중건과 1945년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장창우는 이곳에 동족마을을 이루며 살아온 흥성 장 씨[興城 張氏]의 낙남 선조[落南先祖]인데, 그 창건 시기는 밝혀져 있지 않다. 건물은 사방 두 칸의 규모로 되어 있는데, 골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에,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고, 동ㆍ서ㆍ남의 세 방향에 난간을 돌렸다. 만귀정은 큰 연못 가운데 세워진 수중[水中] 정자인데, 그 옆에는 습향각[襲香閣]과 묵암 정사라는 이름의 또 다른 정자가 다리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늘어서 있다. 두 정자 모두 만귀정 중건 이후에 건립되었다.

2 운천사마애여래좌상
운천사마애여래좌상

운천사마애여래좌상은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운천사 경내에 있는 마애불이다. 크기는 높이 2.1m, 무릎 폭 2.1m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보기 드문 거대한 불상이다. 자연 암벽을 다듬어 불상을 양각하고, 그 위에 건물을 지어 전각의 형태를 갖추어 놓았다. 전체적인 형태와 몸체 부분은 입체감 있게 조성하였으나 광배와 대좌 부분은 선으로 그 형태를 조각하였다. 육계(부처의 정수리에 있는 뼈가 솟아 저절로 상투 모양이 된 것)는 뚜렷하게 솟아 있는데, 머리카락은 나발이었으나 많이 마모되어 소발처럼 보인다. 양미간에는 백호(부처의 두 눈썹 사이에 있는 희고 빛나는 가는 터럭으로 이 광명이 무량세계를 비춘다)가 자리한 구멍이 희미하게 보이고, 눈은 명상을 하고 있는 듯 반쯤 감은 형태이다. 양쪽 귀는 매우 커서 어깨 위까지 늘어져 있으며, 귓바퀴와 귓불이 뚜렷한 편이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우견편단의 가사를 입고 있다. 운천사마애여래좌상은 노천불로 알려져 왔지만, 고려시대 기와가 발굴됨에 따라 조성 당시 마애불을 보호하는 전각 형태의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전체적으로 불상을 크게 조성하다 보니 신체적 균형이 맞지 않고, 경직된 얼굴과 도식화된 옷자락 등을 보아 고려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3 5·18 기념공원
5·18 기념공원

5·18 기념공원은 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이다. 5·18 민주화운동이 전개될 당시 군사시설이었던 상무대가 이전하자 정부가 공원 부지를 제공하였다. 이에 따라 1998년 광주광역시는 5·18 민주화운동의 명예회복과 값진 교훈을 올바르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208,000㎡ 규모로 5·18 기념공원을 조성하였다. 5·18 기념공원에는 자료실과 공연 및 행사시설을 갖춘 5·18 기념문화센터, 시민군조각상, 추모공간 등으로 구성된 5·18 현황조각 및 추모승화공간, 5·18 정신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원형 분수공간을 갖춘 대동광장, 5·18 민주화운동학생기념탑이 있다. 5·18 기념공원이 조성된 여의산 자락에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있고, 산 둘레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정상에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누각인 오월대가 있다. 현재 5·18 기념공원은 광주시민들에게 5·18 민주화운동의 추모와 기념 공간일 뿐만 아니라 도심 속의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체면적의 약 45%인 92,099㎡가 녹지로 조성되어 전통 연못과 다양한 수목들이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코스 구성

1

서구 세하동 동하 마을에 있는 정자이다. 효우공[孝友公] 장창우[張昌羽]가 후학을 가르치며 만년을 보내기 위해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의 건물은 세월이 지나면서 무너져 없어졌고, 후손들에 의한 1934년의 중건과 1945년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장창우는 이곳에 동족마을을 이루며 살아온 흥성 장 씨[興城 張氏]의 낙남 선조[落南先祖]인데, 그 창건 시기는 밝혀져 있지 않다. 건물은 사방 두 칸의 규모로 되어 있는데, 골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에,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고, 동ㆍ서ㆍ남의 세 방향에 난간을 돌렸다. 만귀정은 큰 연못 가운데 세워진 수중[水中] 정자인데, 그 옆에는 습향각[襲香閣]과 묵암 정사라는 이름의 또 다른 정자가 다리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늘어서 있다. 두 정자 모두 만귀정 중건 이후에 건립되었다.

2

운천사마애여래좌상은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운천사 경내에 있는 마애불이다. 크기는 높이 2.1m, 무릎 폭 2.1m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보기 드문 거대한 불상이다. 자연 암벽을 다듬어 불상을 양각하고, 그 위에 건물을 지어 전각의 형태를 갖추어 놓았다. 전체적인 형태와 몸체 부분은 입체감 있게 조성하였으나 광배와 대좌 부분은 선으로 그 형태를 조각하였다. 육계(부처의 정수리에 있는 뼈가 솟아 저절로 상투 모양이 된 것)는 뚜렷하게 솟아 있는데, 머리카락은 나발이었으나 많이 마모되어 소발처럼 보인다. 양미간에는 백호(부처의 두 눈썹 사이에 있는 희고 빛나는 가는 터럭으로 이 광명이 무량세계를 비춘다)가 자리한 구멍이 희미하게 보이고, 눈은 명상을 하고 있는 듯 반쯤 감은 형태이다. 양쪽 귀는 매우 커서 어깨 위까지 늘어져 있으며, 귓바퀴와 귓불이 뚜렷한 편이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우견편단의 가사를 입고 있다. 운천사마애여래좌상은 노천불로 알려져 왔지만, 고려시대 기와가 발굴됨에 따라 조성 당시 마애불을 보호하는 전각 형태의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전체적으로 불상을 크게 조성하다 보니 신체적 균형이 맞지 않고, 경직된 얼굴과 도식화된 옷자락 등을 보아 고려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3

5·18 기념공원은 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이다. 5·18 민주화운동이 전개될 당시 군사시설이었던 상무대가 이전하자 정부가 공원 부지를 제공하였다. 이에 따라 1998년 광주광역시는 5·18 민주화운동의 명예회복과 값진 교훈을 올바르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208,000㎡ 규모로 5·18 기념공원을 조성하였다. 5·18 기념공원에는 자료실과 공연 및 행사시설을 갖춘 5·18 기념문화센터, 시민군조각상, 추모공간 등으로 구성된 5·18 현황조각 및 추모승화공간, 5·18 정신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원형 분수공간을 갖춘 대동광장, 5·18 민주화운동학생기념탑이 있다. 5·18 기념공원이 조성된 여의산 자락에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있고, 산 둘레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정상에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누각인 오월대가 있다. 현재 5·18 기념공원은 광주시민들에게 5·18 민주화운동의 추모와 기념 공간일 뿐만 아니라 도심 속의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체면적의 약 45%인 92,099㎡가 녹지로 조성되어 전통 연못과 다양한 수목들이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코스일정
기타
소요시간
1일
코스거리
14.14km
테마
자유여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