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선물, 백련지와 청정 갯벌
소개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알려진 무안 회산 백련지와 전국 최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갯벌 지역을 함께 둘러본다. 여행코스는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한 인물인 초의선사 유적지부터 시작해 백련지, 품바 발상지를 지나 청정 갯벌들로 이어진다. 이중 무안 생태갯벌센터는 아이들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다. 이동 거리가 상당한 코스이기 때문에 중간 중간 적절히 쉬어가기를 권한다.
코스 지도
조선왕조의 승려이자 풀 옷의 선승으로 알려진 초의 의순은 15세 때 해남 대둔산 일지암으로 출가하였으며 차와 풀 그리고 자연을 섬기며 풀 옷을 입었다고 하여서 법호를 초의라고 하였으며 추사 김정희, 다산 정약용 등 조선의 당대 인사들과 다과를 즐기며 덕담을 나누었고 불교 외에도 도교, 유교학에도 능통하여 여러 저서를 남겼다.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수행하면서 선 사상과 차에 관한 저술에 몰두하였으며 특히, 당시 침체한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대선사이자 명맥만 유지해 오던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으로서 지금까지 추앙받고 있으며 시, 서, 화에 능통하여 5절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초의선사탄생지는 생가와 추모각을 복원하고 기념전시관과 조선차역사박물관, 차문화체험관, 용호백로정, 일지암 초당, 초의선원, 금오초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다인들의 다도 순례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승우 미술관이 바로 인접하여 예술작품을 연계 방문하여 감상할 수 있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위치해 있다. 전체 면적이 10만 평쯤 되는 이 연못은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 강점기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피와 땀을 흘려 축조했다. 그러나 영산강 종합개발계획으로 인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기능은 거의 상실했다. 무안 회산백련지의 백련꽃은 해마다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고 지기를 거듭한다. 그 석 달 가운데 가장 많은 꽃을 볼 수 있는 8월에는 연꽃축제가 열린다. 연꽃축제의 행사장으로 가는 길가에는 700평 규모의 수생식물 자연학습장도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홍련을 비롯해 왜연, 왜개연, 수련, 어리연, 노랑어리연, 순채, 물옥잠, 택사, 물양귀비, 물배추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각종 수생식물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멸종 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이 군락 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에 소재한 천사촌은 우리 민족의 한과 역사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 시대의 도래를 염원하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은 상황 연극의 효시인 ‘품바’가 탄생한 옛 터다. 품바는 1981년 당시 일로읍 공회당에서 인의예술회를 통해 문화활동을 해오던 시인이며 극작가인 무안 출신 김시라의 각색·연출과 정규수(1대 품바) 출연으로 초연한 이후 국내외 4,000여 회 최장기 공연으로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수립하였다.
무안갯벌은 자연 생태의 원시성과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장소에서 갯벌의 생성과 소멸 과정이 관찰 가능하여 지질학적 보전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갯벌의 형태 및 생물의 다양성이 인정되어 2001년에는 전국 최초로 습지 보호구역, 2008년에는 람사르 습지 및 갯벌도립공원으로 등록, 지정되었다. 무안황토는 먹는 산소라 불리고 있으며, 항암과 면역기능 증진, 노화 방지 등에 특효가 있는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무안생태갯벌 과학관을 중심으로 분재 테마전시관과 분재 전시실 등 볼거리 이외에도 황토 이글루, 황토 움막, 방갈로, 카라반, 오토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식당과 매점, 카페, 바비큐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곳에서는 갯벌의 중요성과 갯벌 생물의 다양한 특징을 배울 수 있는 전시시설과 갯벌체험학습장 그리고 해양생물 자와 핀 버튼 만들기 등 체험학습장도 있다. 이러한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도리포는 함평, 영광으로 이어지는 칠산바다의 남쪽 끄트머리, 해제반도 끝에 있는 포구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어촌 100곳에도 선정된 곳이다. 영광군 염광면과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를 잇는 칠산대교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좋다. 해제반도와 육지 쪽의 무안, 함평, 영광군이 감싸는 함해만 바다는 서남해안 물고기들의 최대 산란장이다. 숭어나 도미, 민어, 가오리 등 다양한 어종이 이곳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시키고 어린 물고기들은 큰 바다로 나갔다가 어미가 되면 알을 부화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온다. 또한 함해만 바다에는 김 양식장과 굴 양식장이 있고, 살이 통통 오르고 부드러운 무안 뻘낙지가 많이 잡힌다. 무안군 방파제 끝에는 무안갯벌 낙지를 기리고 풍요로운 바다의 기원과 어촌 어항의 경관을 위해 문어를 형상화한 등대가 있다.
코스 구성
조선왕조의 승려이자 풀 옷의 선승으로 알려진 초의 의순은 15세 때 해남 대둔산 일지암으로 출가하였으며 차와 풀 그리고 자연을 섬기며 풀 옷을 입었다고 하여서 법호를 초의라고 하였으며 추사 김정희, 다산 정약용 등 조선의 당대 인사들과 다과를 즐기며 덕담을 나누었고 불교 외에도 도교, 유교학에도 능통하여 여러 저서를 남겼다.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수행하면서 선 사상과 차에 관한 저술에 몰두하였으며 특히, 당시 침체한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대선사이자 명맥만 유지해 오던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으로서 지금까지 추앙받고 있으며 시, 서, 화에 능통하여 5절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초의선사탄생지는 생가와 추모각을 복원하고 기념전시관과 조선차역사박물관, 차문화체험관, 용호백로정, 일지암 초당, 초의선원, 금오초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다인들의 다도 순례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승우 미술관이 바로 인접하여 예술작품을 연계 방문하여 감상할 수 있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위치해 있다. 전체 면적이 10만 평쯤 되는 이 연못은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 강점기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피와 땀을 흘려 축조했다. 그러나 영산강 종합개발계획으로 인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기능은 거의 상실했다. 무안 회산백련지의 백련꽃은 해마다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고 지기를 거듭한다. 그 석 달 가운데 가장 많은 꽃을 볼 수 있는 8월에는 연꽃축제가 열린다. 연꽃축제의 행사장으로 가는 길가에는 700평 규모의 수생식물 자연학습장도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홍련을 비롯해 왜연, 왜개연, 수련, 어리연, 노랑어리연, 순채, 물옥잠, 택사, 물양귀비, 물배추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각종 수생식물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멸종 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이 군락 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에 소재한 천사촌은 우리 민족의 한과 역사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 시대의 도래를 염원하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은 상황 연극의 효시인 ‘품바’가 탄생한 옛 터다. 품바는 1981년 당시 일로읍 공회당에서 인의예술회를 통해 문화활동을 해오던 시인이며 극작가인 무안 출신 김시라의 각색·연출과 정규수(1대 품바) 출연으로 초연한 이후 국내외 4,000여 회 최장기 공연으로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수립하였다.
무안갯벌은 자연 생태의 원시성과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장소에서 갯벌의 생성과 소멸 과정이 관찰 가능하여 지질학적 보전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갯벌의 형태 및 생물의 다양성이 인정되어 2001년에는 전국 최초로 습지 보호구역, 2008년에는 람사르 습지 및 갯벌도립공원으로 등록, 지정되었다. 무안황토는 먹는 산소라 불리고 있으며, 항암과 면역기능 증진, 노화 방지 등에 특효가 있는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무안생태갯벌 과학관을 중심으로 분재 테마전시관과 분재 전시실 등 볼거리 이외에도 황토 이글루, 황토 움막, 방갈로, 카라반, 오토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식당과 매점, 카페, 바비큐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곳에서는 갯벌의 중요성과 갯벌 생물의 다양한 특징을 배울 수 있는 전시시설과 갯벌체험학습장 그리고 해양생물 자와 핀 버튼 만들기 등 체험학습장도 있다. 이러한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도리포는 함평, 영광으로 이어지는 칠산바다의 남쪽 끄트머리, 해제반도 끝에 있는 포구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어촌 100곳에도 선정된 곳이다. 영광군 염광면과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를 잇는 칠산대교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좋다. 해제반도와 육지 쪽의 무안, 함평, 영광군이 감싸는 함해만 바다는 서남해안 물고기들의 최대 산란장이다. 숭어나 도미, 민어, 가오리 등 다양한 어종이 이곳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시키고 어린 물고기들은 큰 바다로 나갔다가 어미가 되면 알을 부화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온다. 또한 함해만 바다에는 김 양식장과 굴 양식장이 있고, 살이 통통 오르고 부드러운 무안 뻘낙지가 많이 잡힌다. 무안군 방파제 끝에는 무안갯벌 낙지를 기리고 풍요로운 바다의 기원과 어촌 어항의 경관을 위해 문어를 형상화한 등대가 있다.
- 소요시간
- 9시간
- 코스거리
- 93.4km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소요시간
- 9시간
- 코스거리
- 93.4km
- 테마
-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