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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의 사과와인을 맛보고 공룡 유적지 탐방

소개

경북 의성은 마늘만 유명한 곳이 아니다. 한국애플리즈에서는 사과로 만든 와인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반듯한 사촌마을에서는 과거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제오리 공룡유적과 삼한시대 부족국가 유적지 등을 돌아보는 것도 역사공부에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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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점곡길 17-1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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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성 사촌마을
의성 사촌마을

의로운 선비가 많다는 의성의 북부 마을인 사촌마을은 안동 김씨, 풍산 류씨의 집성촌이다. 사촌마을 지명이 붙여진 유래는 마을 주변의 협곡에 의해 사토가 퇴적돼 마을의 땅이 비옥하기 때문에 사촌이라고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중기 훈신 김방경의 후예인 김자첨이 안동 회곡에서 1392년 입향하여 중국의 사진촌을 본 따 사촌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평범한 시골 마을인 듯 보이지만, 김사원과 유성룡 등 40여 명의 과거 급제자가 배출된 의성 지역의 대표적인 양반마을로 유명하다. 훌륭한 선비를 많이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과 일제 침략 때는 의병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한 곳으로 유서 깊다. 임진왜란 당시 마을 대부분이 불태워져, 현재 남아있는 사촌마을의 고택은 1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30여 채의 전통가옥을 볼 수 있고, 대표적인 건물로는 1585년 완공되어 김사원이 학문을 닦고 후배들을 기르기 위해 세운 건물인 만취당이다. 사촌마을에는 지형을 보완하기 위해 사촌리 가로숲을 조성하였는데, 김자첨이 이 마을로 이주해 오면서 서쪽이 허하면 인물이 나지 않는다 해 샛바람을 막아 삶의 터전을 보호하려고 심어 둔 500여 그루의 방풍림이 현재의 사촌리 가로숲이 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방풍림 역할뿐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의성의진의 의병 투쟁을 알리고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순국한 의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의성의병기념관과 사촌마을의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사촌마을 전망대 등이 있다.

2 고운사(의성)
고운사(의성)

고운사는 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는 고운사(高雲寺)라 하였으나, 200여 년 뒤 고운 최치원이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가운루와 우화루를 지은 후 그의 호를 따서 고운사(孤雲寺)라 하였다.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와 몇 번의 중수를 거쳤다. 고운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군의 전방 기지로 식량 비축과 부상병 뒷바라지를 하던 사찰이며, 일제강점기 때는 전국 3·1 본산지의 하나로 호국불교의 꽃을 피웠던 곳이다. 경내에는 대웅전, 극락전, 관음전, 금강문, 우화루, 고금당 등의 건물이 있다. 소장된 중요 문화재로는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 고운사 삼층석탑, 고운사 가운루, 의성 고운사 연수전 등이 있다. 고운사의 체험 프로그램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이 있다. 템플스테이의 경우 수험생들의 노고와 스트레스를 치유를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템플스테이와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 힐링캠프 그리고 예불, 스님과의 차담, 걷기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음 숲길로 구성되어 있다. 사찰음식 체험은 고운사 사찰음식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사찰음식 요리법을 고스란히 계승한 스님의 지도하에 사찰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은 템플반, 기초반, 단기반, 발효음식 체험반, 1일 체험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는 1989년 의성군 관내 지방도로 확장공사 중 산허리 부분의 흙을 깎아내면서 발견되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1억 1천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중기, 경상분지 내의 하천과 범람원 지역에 퇴적된 층에 분포한다. 공룡 관련 천연기념물로는 국내 최초로 지정되었으며, 높은 밀집도의 공룡발자국이 보존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룡발자국은 총 4개의 층준에서 300개 이상이 관찰된다. 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는 발의 크기, 보폭, 걷는 방향 등을 알 수 있어 당시 공룡의 모습과 생활 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4 의성 금성면 고분군
의성 금성면 고분군

의성 금성면 고분군은 대리리, 탑리리, 학미리 일원에 소재하며 200여 기에 이르는데 출토된 유물은 5~6세기 것으로 추정된다. 지름 15~19m, 높이 3~4m의 대형분과 지름 10~15m, 높이 2~4m의 중형분, 지름 10m 미만의 소형분이 고루 밀집되었으며, 원형봉토분이 대부분이다. 1960년에 국립중앙박물관, 1965년 경희대학교 박물관이 발굴·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성토의 모양은 봉구를 중심으로 수평단축 상태로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봉구를 조성하는 데 사용된 흙은 순수한 점토로서 그 양 또한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용된 흙의 대부분이 이 지역에서 나는 흙과 색깔이 달라 다른 지역에서 운반해 왔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것으로 이 고분을 만들기 위해서는 막대한 노동력이 동원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며, 이 고분군은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큰 통치자에 의해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조문국은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나라로 현재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일대를 도읍지로 하여 존속하다가 185년(신라 벌휴왕 2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조문국이 실재했었다는 기록은 삼국사기에 짧게 언급되어 있을 뿐 문헌자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금성산 고분군은 조문국의 도읍지로 여겨지는 곳으로 의성 지역 지방 세력과 사회구조 및 의성 지역과 신라와의 관계 파악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코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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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선비가 많다는 의성의 북부 마을인 사촌마을은 안동 김씨, 풍산 류씨의 집성촌이다. 사촌마을 지명이 붙여진 유래는 마을 주변의 협곡에 의해 사토가 퇴적돼 마을의 땅이 비옥하기 때문에 사촌이라고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중기 훈신 김방경의 후예인 김자첨이 안동 회곡에서 1392년 입향하여 중국의 사진촌을 본 따 사촌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평범한 시골 마을인 듯 보이지만, 김사원과 유성룡 등 40여 명의 과거 급제자가 배출된 의성 지역의 대표적인 양반마을로 유명하다. 훌륭한 선비를 많이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과 일제 침략 때는 의병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한 곳으로 유서 깊다. 임진왜란 당시 마을 대부분이 불태워져, 현재 남아있는 사촌마을의 고택은 1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30여 채의 전통가옥을 볼 수 있고, 대표적인 건물로는 1585년 완공되어 김사원이 학문을 닦고 후배들을 기르기 위해 세운 건물인 만취당이다. 사촌마을에는 지형을 보완하기 위해 사촌리 가로숲을 조성하였는데, 김자첨이 이 마을로 이주해 오면서 서쪽이 허하면 인물이 나지 않는다 해 샛바람을 막아 삶의 터전을 보호하려고 심어 둔 500여 그루의 방풍림이 현재의 사촌리 가로숲이 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방풍림 역할뿐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의성의진의 의병 투쟁을 알리고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순국한 의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의성의병기념관과 사촌마을의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사촌마을 전망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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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는 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는 고운사(高雲寺)라 하였으나, 200여 년 뒤 고운 최치원이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가운루와 우화루를 지은 후 그의 호를 따서 고운사(孤雲寺)라 하였다.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와 몇 번의 중수를 거쳤다. 고운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군의 전방 기지로 식량 비축과 부상병 뒷바라지를 하던 사찰이며, 일제강점기 때는 전국 3·1 본산지의 하나로 호국불교의 꽃을 피웠던 곳이다. 경내에는 대웅전, 극락전, 관음전, 금강문, 우화루, 고금당 등의 건물이 있다. 소장된 중요 문화재로는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 고운사 삼층석탑, 고운사 가운루, 의성 고운사 연수전 등이 있다. 고운사의 체험 프로그램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이 있다. 템플스테이의 경우 수험생들의 노고와 스트레스를 치유를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템플스테이와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 힐링캠프 그리고 예불, 스님과의 차담, 걷기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음 숲길로 구성되어 있다. 사찰음식 체험은 고운사 사찰음식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사찰음식 요리법을 고스란히 계승한 스님의 지도하에 사찰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은 템플반, 기초반, 단기반, 발효음식 체험반, 1일 체험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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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는 1989년 의성군 관내 지방도로 확장공사 중 산허리 부분의 흙을 깎아내면서 발견되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1억 1천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중기, 경상분지 내의 하천과 범람원 지역에 퇴적된 층에 분포한다. 공룡 관련 천연기념물로는 국내 최초로 지정되었으며, 높은 밀집도의 공룡발자국이 보존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룡발자국은 총 4개의 층준에서 300개 이상이 관찰된다. 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는 발의 크기, 보폭, 걷는 방향 등을 알 수 있어 당시 공룡의 모습과 생활 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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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금성면 고분군은 대리리, 탑리리, 학미리 일원에 소재하며 200여 기에 이르는데 출토된 유물은 5~6세기 것으로 추정된다. 지름 15~19m, 높이 3~4m의 대형분과 지름 10~15m, 높이 2~4m의 중형분, 지름 10m 미만의 소형분이 고루 밀집되었으며, 원형봉토분이 대부분이다. 1960년에 국립중앙박물관, 1965년 경희대학교 박물관이 발굴·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성토의 모양은 봉구를 중심으로 수평단축 상태로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봉구를 조성하는 데 사용된 흙은 순수한 점토로서 그 양 또한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용된 흙의 대부분이 이 지역에서 나는 흙과 색깔이 달라 다른 지역에서 운반해 왔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것으로 이 고분을 만들기 위해서는 막대한 노동력이 동원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며, 이 고분군은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큰 통치자에 의해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조문국은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나라로 현재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일대를 도읍지로 하여 존속하다가 185년(신라 벌휴왕 2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조문국이 실재했었다는 기록은 삼국사기에 짧게 언급되어 있을 뿐 문헌자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금성산 고분군은 조문국의 도읍지로 여겨지는 곳으로 의성 지역 지방 세력과 사회구조 및 의성 지역과 신라와의 관계 파악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코스일정
기타
소요시간
1일
코스거리
54.30km
테마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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