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관동팔경에서 아름다운 동해안 해변을 거닐다
소개
망양해수욕장 근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망양정은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꼽히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울진의 대표적인 유황 온천까지 둘러 몸과 마음에 여유를 느끼며 동해안 해변을 거닐어보자.
코스 지도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인 망양정(望洋亭)은 그 위치가 고려 때에는 기성면 망양리 해변언덕에 세워져 있었으나 조선 세종 때 채신보가 망양정이 오래되고 낡았다 하여 망양리 현종산 기슭으로 옮겼다 한다. 그 후 1517년 폭풍우로 넘어진 것을 1518년(중종 13)에 안렴사 윤희인이 평해군수 김세우에게 부탁하여 중수하였고, 1860년(철종 11)에 울진현령 이희호(李熙虎)가 군승(郡承) 임학영(林鶴英)과 더불어 현 위치인 근남면 산포리 둔산동(屯山洞)으로 이건 하였다 한다. 망양정은 성류굴 앞으로 흘러내리는 왕피천을 끼고 동해의 만경창파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는 언덕에 세워져 있으며, 그 경치가 관동팔경 중에서 제일가는 곳이라 하여 숙종이 『관동제일루』라는 친필의 편액을 하사했다. 숙종과 정조가 친히 지은 어제시와 정추(鄭樞)의 망양정시, 정철(鄭澈)의 관동별곡초, 채수(蔡壽])의 망양정기 등의 글이 전해오고 있다.
사적지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은 고려시대에 창건되었고, 조선 중기 때 관찰사 박원종이 중건하였으나, 낡고 무너져서 유적만 남았던 곳을 1933년 향인 황만영 등이 다시 중건하였다. 그 후 일제 말기 월송 주둔 해군이 적기 내습의 목표가 된다 하여 철거하였다. 1964년 4월 재일교포로 구성된 금강회가 철근콘크리트 정자를 신축하였으나 옛 모습을 살필 길 없어 1979년에 헐어 버리고, 1980년에 고려시대의 양식을 본떠서 지금의 건물을 세웠다. 월송정은 신라의 영랑, 술랑, 남속, 안양이라는 네 화랑이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달을 즐겼다 해서 월송정이라고도 하고, 월국에서 송묘를 가져다 심었다 하여 월송이라고도 한다. 정자 주변에는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푸른 동해 바다를 바라보면 금방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월송정의 소나무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일출 광경은 널리 알려져서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인근에 있는 망양정과 함께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몇 안 되는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울진 백암온천 관광특구는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세와 동해바다의 장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다. 신라 때부터 알려진 유서 깊은 온천으로 1979년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소태리 일원이 백암온천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자료에 따르면 조선시대까지는 지역민이 아픈 곳을 치료하는 용도로 쓰다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현대식 여관인 평해백암온천관을 지으면서 백암온천이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백암온천은 온천에 몸을 담가 병을 고쳤다라는 얘기가 처음 나온 온천이다. 무색무취한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만성 피부병과 천식, 신경통, 호흡기 계통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경상북도 울진군 남쪽 끝에 있는 후포항은 동해 중부해역의 주요 어항이다. 꽁치, 오징어, 고등어, 대게, 가자미 등 동해에서 나는 모든 어종의 집산지이다. 후포항 인근에는 선박 모양으로 지은 후포수산업협동조합, 후포수협수산물유통센터, 어판장, 후포어시장, 횟집 등이 있다. 뒤쪽으로는 등기산과 후포등대, 그 주변으로는 후포등기산공원이 있다. 후포항 부둣가에서는 이른 아침 고깃배에서 내려지는 각종 어패류와 어시장 풍경을 구경할 수도 있고 싱싱한 횟감이나 어패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코스 구성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인 망양정(望洋亭)은 그 위치가 고려 때에는 기성면 망양리 해변언덕에 세워져 있었으나 조선 세종 때 채신보가 망양정이 오래되고 낡았다 하여 망양리 현종산 기슭으로 옮겼다 한다. 그 후 1517년 폭풍우로 넘어진 것을 1518년(중종 13)에 안렴사 윤희인이 평해군수 김세우에게 부탁하여 중수하였고, 1860년(철종 11)에 울진현령 이희호(李熙虎)가 군승(郡承) 임학영(林鶴英)과 더불어 현 위치인 근남면 산포리 둔산동(屯山洞)으로 이건 하였다 한다. 망양정은 성류굴 앞으로 흘러내리는 왕피천을 끼고 동해의 만경창파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는 언덕에 세워져 있으며, 그 경치가 관동팔경 중에서 제일가는 곳이라 하여 숙종이 『관동제일루』라는 친필의 편액을 하사했다. 숙종과 정조가 친히 지은 어제시와 정추(鄭樞)의 망양정시, 정철(鄭澈)의 관동별곡초, 채수(蔡壽])의 망양정기 등의 글이 전해오고 있다.
사적지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은 고려시대에 창건되었고, 조선 중기 때 관찰사 박원종이 중건하였으나, 낡고 무너져서 유적만 남았던 곳을 1933년 향인 황만영 등이 다시 중건하였다. 그 후 일제 말기 월송 주둔 해군이 적기 내습의 목표가 된다 하여 철거하였다. 1964년 4월 재일교포로 구성된 금강회가 철근콘크리트 정자를 신축하였으나 옛 모습을 살필 길 없어 1979년에 헐어 버리고, 1980년에 고려시대의 양식을 본떠서 지금의 건물을 세웠다. 월송정은 신라의 영랑, 술랑, 남속, 안양이라는 네 화랑이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달을 즐겼다 해서 월송정이라고도 하고, 월국에서 송묘를 가져다 심었다 하여 월송이라고도 한다. 정자 주변에는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푸른 동해 바다를 바라보면 금방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월송정의 소나무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일출 광경은 널리 알려져서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인근에 있는 망양정과 함께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몇 안 되는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울진 백암온천 관광특구는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세와 동해바다의 장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다. 신라 때부터 알려진 유서 깊은 온천으로 1979년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소태리 일원이 백암온천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자료에 따르면 조선시대까지는 지역민이 아픈 곳을 치료하는 용도로 쓰다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현대식 여관인 평해백암온천관을 지으면서 백암온천이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백암온천은 온천에 몸을 담가 병을 고쳤다라는 얘기가 처음 나온 온천이다. 무색무취한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만성 피부병과 천식, 신경통, 호흡기 계통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경상북도 울진군 남쪽 끝에 있는 후포항은 동해 중부해역의 주요 어항이다. 꽁치, 오징어, 고등어, 대게, 가자미 등 동해에서 나는 모든 어종의 집산지이다. 후포항 인근에는 선박 모양으로 지은 후포수산업협동조합, 후포수협수산물유통센터, 어판장, 후포어시장, 횟집 등이 있다. 뒤쪽으로는 등기산과 후포등대, 그 주변으로는 후포등기산공원이 있다. 후포항 부둣가에서는 이른 아침 고깃배에서 내려지는 각종 어패류와 어시장 풍경을 구경할 수도 있고 싱싱한 횟감이나 어패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 소요시간
- 1일
- 코스거리
- 65.55km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소요시간
- 1일
- 코스거리
- 65.55km
- 테마
-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