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소개
인천 개항장거리에서 시작해 대룡시장을 거쳐 강화 전쟁박물관으로 마치는, 그야말로 비 온뒤 땅이 굳어지듯 단단해진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코스이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쓰라린 한국전쟁의 흔적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평화를 기원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코스 지도
인천 개항누리길은 1800년대 말 개항기 시절의 풍경을 간직한 길이다. 인천 개항 후 대외무역이 활발해지자 지금의 인천광역시 일대에 일본과 청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조계지가 형성됐고, 최초의 근대식 공원, 은행, 호텔 같은 건축물도 세워졌다. 개항누리길을 걷다 보면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부터 당시에 지어진 서양식 건축물까지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130년 전 인천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근대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개항박물관, 인천항의 물품 보관 창고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 인천아트플랫폼, 중국인들이 모여 살던 차이나타운, 한국 제1호 중국 음식점 공화춘 건물을 활용한 짜장면박물관 등 인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길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강화평화전망대는 강화도 최북단인 양사면 제적봉에 위치한 전망대로, 북한 지역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2008년 9월 개관하였다. 전망대에서는 예성강 너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를 비롯해 연안군과 백천군 방면의 연백평야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과 선전마을, 개성 송수신탑, 송악산 등을 살펴볼 수 있어 분단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 화살촉, 고리 자루 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 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 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코스 구성
인천 개항누리길은 1800년대 말 개항기 시절의 풍경을 간직한 길이다. 인천 개항 후 대외무역이 활발해지자 지금의 인천광역시 일대에 일본과 청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조계지가 형성됐고, 최초의 근대식 공원, 은행, 호텔 같은 건축물도 세워졌다. 개항누리길을 걷다 보면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부터 당시에 지어진 서양식 건축물까지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130년 전 인천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근대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개항박물관, 인천항의 물품 보관 창고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 인천아트플랫폼, 중국인들이 모여 살던 차이나타운, 한국 제1호 중국 음식점 공화춘 건물을 활용한 짜장면박물관 등 인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길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강화평화전망대는 강화도 최북단인 양사면 제적봉에 위치한 전망대로, 북한 지역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2008년 9월 개관하였다. 전망대에서는 예성강 너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를 비롯해 연안군과 백천군 방면의 연백평야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과 선전마을, 개성 송수신탑, 송악산 등을 살펴볼 수 있어 분단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 화살촉, 고리 자루 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 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 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 소요시간
- 2시간
- 코스거리
- 99.9km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소요시간
- 2시간
- 코스거리
- 99.9km
- 테마
-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