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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성전을 찾아서

소개

전남 구례읍에서 21km 지점,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리에서 운수리까지의 6km 구간에는 벚꽃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바로 이곳 지리산 남쪽기슭에 신라 성덕왕 21년(722년)에 의상대사의 제자 삼법스님이 창건한 쌍계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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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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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계사(하동)
쌍계사(하동)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 삼법스님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올 때, 중국불교 선종 제6대 조인 혜능의 사리를 모시고 와서 봉안하고 지은 절이다. 문성왕 2년(840년) 진감선사 혜소가 옥천사라 하였다가 정강왕 2년 쌍계사로 바뀌었다. 임진왜란 때 불탄 쌍계사를 인조 10년(1632년) 벽암대사가 다시 세웠다. 볼거리로는 쌍계사의 벚꽃이 특히 유명하며 고운 최치원 선생의 친필인 쌍계석문, 진감선사 대공탑비, 북쪽 국사암 뜰에 있는 천연 느릅나무, 동북쪽으로 청학봉과 백학봉의 두 계곡을 끼고 있는 불일폭포 등의 이름난 곳이 있다. 한편 쌍계사는 차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신라 흥덕왕 3년(828년) 김대렴이 당나라 사신으로 가서 처음 차 나무 씨를 가져와 왕명으로 지리산 남쪽 쌍계사 일원에 심었다고 하며 일주문 못 미쳐 차 시배 추원비가 세워져 있으며, 마을 차밭에도 차 시배지 기념비가 있다.

2 불일폭포
불일폭포

불일폭포는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쌍계사에서 3km 지점에 있으며, 쌍계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국사암이라는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암자의 불일암 옆으로 절벽에서 흘러내리는 불일폭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처럼 쏟아져 내린다. 높이 60m, 폭 3m의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상하 2단으로 되어 있는 폭포이며, 계절에 따라 수량의 차이는 있으나, 연중 수량의 고갈은 없다. 폭포 밑에는 용추못과 학못이 있어 깊은 자연의 신비를 안겨주기도 한다.

3 지리산생태과학관
지리산생태과학관

지리산과 섬진강 일대의 자연환경을 전시와 체험으로 살펴볼 수 있는 생태과학관이다.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고소산 중턱에 자리하며, 실내 전시와 야외 자연 관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곤충전시실과 생태전시실에서는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과 생태계의 특징을 알아보고, 다양한 전시 자료를 통해 자연과 생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입체영상관과 가상현실 체험관은 자연을 여러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작은도서관과 야생화단지도 갖추고 있어 전시 관람에 독서와 식물 관찰을 더할 수 있다. 실내에서는 생태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야외에서는 식물과 주변 경관을 관찰하며 관람을 이어가기 좋다.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연을 폭넓게 이해하고, 생물의 다양성과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일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4 삼성궁
삼성궁

청암면 묵계리에 소재하며 한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품속 깊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 1.5㎞가량 걸으면 해발 850m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배달성전삼성궁으로, 이 고장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에 고조선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들과 함께 수련하며 돌을 쌓아 올린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곳에서는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 지내던 성지, 소도에는 보통 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 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했다.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옛 소도를 복원하고 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고자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이다.

약 1시간 2분

코스 구성

1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 삼법스님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올 때, 중국불교 선종 제6대 조인 혜능의 사리를 모시고 와서 봉안하고 지은 절이다. 문성왕 2년(840년) 진감선사 혜소가 옥천사라 하였다가 정강왕 2년 쌍계사로 바뀌었다. 임진왜란 때 불탄 쌍계사를 인조 10년(1632년) 벽암대사가 다시 세웠다. 볼거리로는 쌍계사의 벚꽃이 특히 유명하며 고운 최치원 선생의 친필인 쌍계석문, 진감선사 대공탑비, 북쪽 국사암 뜰에 있는 천연 느릅나무, 동북쪽으로 청학봉과 백학봉의 두 계곡을 끼고 있는 불일폭포 등의 이름난 곳이 있다. 한편 쌍계사는 차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신라 흥덕왕 3년(828년) 김대렴이 당나라 사신으로 가서 처음 차 나무 씨를 가져와 왕명으로 지리산 남쪽 쌍계사 일원에 심었다고 하며 일주문 못 미쳐 차 시배 추원비가 세워져 있으며, 마을 차밭에도 차 시배지 기념비가 있다.

2

불일폭포는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쌍계사에서 3km 지점에 있으며, 쌍계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국사암이라는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암자의 불일암 옆으로 절벽에서 흘러내리는 불일폭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처럼 쏟아져 내린다. 높이 60m, 폭 3m의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상하 2단으로 되어 있는 폭포이며, 계절에 따라 수량의 차이는 있으나, 연중 수량의 고갈은 없다. 폭포 밑에는 용추못과 학못이 있어 깊은 자연의 신비를 안겨주기도 한다.

3

지리산과 섬진강 일대의 자연환경을 전시와 체험으로 살펴볼 수 있는 생태과학관이다.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고소산 중턱에 자리하며, 실내 전시와 야외 자연 관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곤충전시실과 생태전시실에서는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과 생태계의 특징을 알아보고, 다양한 전시 자료를 통해 자연과 생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입체영상관과 가상현실 체험관은 자연을 여러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작은도서관과 야생화단지도 갖추고 있어 전시 관람에 독서와 식물 관찰을 더할 수 있다. 실내에서는 생태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야외에서는 식물과 주변 경관을 관찰하며 관람을 이어가기 좋다.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연을 폭넓게 이해하고, 생물의 다양성과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일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4

청암면 묵계리에 소재하며 한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품속 깊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 1.5㎞가량 걸으면 해발 850m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배달성전삼성궁으로, 이 고장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에 고조선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들과 함께 수련하며 돌을 쌓아 올린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곳에서는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 지내던 성지, 소도에는 보통 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 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했다.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옛 소도를 복원하고 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고자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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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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