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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의 문화유적 코스 2

소개

전라남도 고흥의 두 번째 문화유적코스다. 잘 알려진 충무사부터 고흥만이 가진 숨은 고즈넉하고도 옛스러운 문화 유적지를 볼 수 있는 코스다. 조용히 고흥의 고사찰과 문화유적을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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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충무사길 150 (도화면)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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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무사(고흥)
충무사(고흥)

충무사는 이순신 장군(1545 ∼1611년)을 기리는 사당이다. 이 사당은 충무공 이순신이 발포만호로 재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0년 세워진 사당으로 고흥은 이순신의 첫 근무지이다. 충청 병사 군관으로 재직하던 이순신은 36세인 1580년 7월 이곳에 발포만호로 부임하여 선조 15년(1582) 1월 모함을 받아 만호직에서 파면되기까지 18개월간 이곳에서 근무했다. 발포는 이순신이 재임 시절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오동나무를 베어 오라는 상관의 지시에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라고 말한 일화가 탄생한 곳으로, 청렴의 상징으로 유명하다. 충무공 영정을 모신 사당과 내삼문, 외삼문이 있으며 이순신의 출생일인 4월 28일 매년 충무공 탄신제가 열린다. 인근 130m 거리에 해안 방어의 요충으로 축성된 성인 발포만호성이 있으며, 발포항에 자리한 발포역사전시체험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발포해수욕장이 있다.

2 고흥발포만호성
고흥발포만호성

발포만호성은 현재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 성촌마을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발포만호성은 조선시대의 군사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유적지로 전라좌수영 산하의 5관 5포 중 수군만호가 다스린 수군 진성으로서 성종 21년(1490년) 축성되어 고종 31년(1894년) 폐지된 조선 초기의 성이다. 이 성은 선조 13년(1580년) 이순신 장군이 발포만호로 부임해와 18개월 동안 재임했던 곳이다. 성벽은 항아리 모양에 가까운 사다리꼴 형태로 성안의 건물지로서는 동헌과 객사, 배수로, 무기고, 동문, 서문, 남문, 망루터 등이 남아 있는데 이는 1977년 전남대학교 박물관 발굴 조사에 의해 확인된 것이다.

3 금탑사(고흥)
금탑사(고흥)

금탑사는 고흥읍에서 포두면 천등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금탑사의 금탑이란 인도의 아육왕이 보탑을 건립한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 그 뒤 정유재란 때 불탄 것을 1603년 궁현·옥순대사가 중건했다가 숙종18년(1692년) 불에 타버리고 극락전만 남았다고 한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전을 비롯해서 명부전,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고, 보물인 괘불탱이 있다. 절 주위의 울창한 비자림은 천연기념물이다. 비자나무가 금탑사와 암자주변에 무성하게 자생하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4 능가사
능가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인 능가사는 호남 4대사찰 중 하나로 규모가 크고 평지에 위치해 있다. 417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여 보현사라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탄 뒤 조선 인조 22년(1644)에 벽천 정현대사가 중창하고 능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벽천은 원래 90세의 나이로 지리산에서 수도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서 절을 지어 중생을 제도하라는 계시를 받고 이곳에 능가사를 신축하였다고 한다. 능가사는 호남 4대사찰 중 하나로 규모가 크고 평지에 위치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보물 제1307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응진당, 종각, 천왕문, 요사채 등이 있다. 능가사는 2018년부터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되어 남쪽나라 바다 명상 여행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팔영산 자락에 위치해 팔영산을 둘러볼 수 있으며, 능가사를 지나 팔영산 자동차야영장이 인접해 있다.

5 수도암(고흥)
수도암(고흥)

수도암은 운암산(雲嵐山) 중턱에 있는 사찰이다. 수도암의 초창은 고려 시대에 명승 도희가 창건했다고 하며 고려 공민완 19년(1370) 영허가 중수했다고 한다. 본 건물은 조선 중종 12년(1517)에 화주 인종스님과 도목 응문이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후 3차례에 걸쳐 중건하였으며, 단청은 1977년 하였다. 수도암은 대웅전, 무루전, 범종각, 산신각, 칠성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무루전은 문화유산자료 제156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도암으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지만 숲길로 이어져 있다. 이곳의 물은 운암산 꼭대기에서 흘러 암석을 거치고 약초들이 정수한 건강한 물로 유명하다. 좌측 산기슭에는 자궁바위가 있으며 이곳에서 자식이 귀한 사람들이 공을 들이면 자식을 얻는다는 신통한 바위로 수도암의 자랑거리다. 수도암에서 운곡길을 따라 900m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고흥분청박물관이 있고 그 맞은편으로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이 있다.

코스 구성

1

충무사는 이순신 장군(1545 ∼1611년)을 기리는 사당이다. 이 사당은 충무공 이순신이 발포만호로 재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0년 세워진 사당으로 고흥은 이순신의 첫 근무지이다. 충청 병사 군관으로 재직하던 이순신은 36세인 1580년 7월 이곳에 발포만호로 부임하여 선조 15년(1582) 1월 모함을 받아 만호직에서 파면되기까지 18개월간 이곳에서 근무했다. 발포는 이순신이 재임 시절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오동나무를 베어 오라는 상관의 지시에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라고 말한 일화가 탄생한 곳으로, 청렴의 상징으로 유명하다. 충무공 영정을 모신 사당과 내삼문, 외삼문이 있으며 이순신의 출생일인 4월 28일 매년 충무공 탄신제가 열린다. 인근 130m 거리에 해안 방어의 요충으로 축성된 성인 발포만호성이 있으며, 발포항에 자리한 발포역사전시체험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발포해수욕장이 있다.

2

발포만호성은 현재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 성촌마을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발포만호성은 조선시대의 군사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유적지로 전라좌수영 산하의 5관 5포 중 수군만호가 다스린 수군 진성으로서 성종 21년(1490년) 축성되어 고종 31년(1894년) 폐지된 조선 초기의 성이다. 이 성은 선조 13년(1580년) 이순신 장군이 발포만호로 부임해와 18개월 동안 재임했던 곳이다. 성벽은 항아리 모양에 가까운 사다리꼴 형태로 성안의 건물지로서는 동헌과 객사, 배수로, 무기고, 동문, 서문, 남문, 망루터 등이 남아 있는데 이는 1977년 전남대학교 박물관 발굴 조사에 의해 확인된 것이다.

3

금탑사는 고흥읍에서 포두면 천등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금탑사의 금탑이란 인도의 아육왕이 보탑을 건립한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 그 뒤 정유재란 때 불탄 것을 1603년 궁현·옥순대사가 중건했다가 숙종18년(1692년) 불에 타버리고 극락전만 남았다고 한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전을 비롯해서 명부전,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고, 보물인 괘불탱이 있다. 절 주위의 울창한 비자림은 천연기념물이다. 비자나무가 금탑사와 암자주변에 무성하게 자생하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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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인 능가사는 호남 4대사찰 중 하나로 규모가 크고 평지에 위치해 있다. 417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여 보현사라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탄 뒤 조선 인조 22년(1644)에 벽천 정현대사가 중창하고 능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벽천은 원래 90세의 나이로 지리산에서 수도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서 절을 지어 중생을 제도하라는 계시를 받고 이곳에 능가사를 신축하였다고 한다. 능가사는 호남 4대사찰 중 하나로 규모가 크고 평지에 위치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보물 제1307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응진당, 종각, 천왕문, 요사채 등이 있다. 능가사는 2018년부터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되어 남쪽나라 바다 명상 여행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팔영산 자락에 위치해 팔영산을 둘러볼 수 있으며, 능가사를 지나 팔영산 자동차야영장이 인접해 있다.

5

수도암은 운암산(雲嵐山) 중턱에 있는 사찰이다. 수도암의 초창은 고려 시대에 명승 도희가 창건했다고 하며 고려 공민완 19년(1370) 영허가 중수했다고 한다. 본 건물은 조선 중종 12년(1517)에 화주 인종스님과 도목 응문이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후 3차례에 걸쳐 중건하였으며, 단청은 1977년 하였다. 수도암은 대웅전, 무루전, 범종각, 산신각, 칠성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무루전은 문화유산자료 제156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도암으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지만 숲길로 이어져 있다. 이곳의 물은 운암산 꼭대기에서 흘러 암석을 거치고 약초들이 정수한 건강한 물로 유명하다. 좌측 산기슭에는 자궁바위가 있으며 이곳에서 자식이 귀한 사람들이 공을 들이면 자식을 얻는다는 신통한 바위로 수도암의 자랑거리다. 수도암에서 운곡길을 따라 900m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고흥분청박물관이 있고 그 맞은편으로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이 있다.

코스일정
기타
소요시간
1일
코스거리
60.60km
테마
자유여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