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다녀오는 울릉도 한바퀴!
소개
관광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 하루 동안 울릉도를 한 바퀴 둘러보는 코스. 다만 섬 일주도로가 완벽히 이어져 있지 않아 왕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만약 섬 전체 일주를 하려면 끊긴 구간은 도보나 트레킹을 이용해야 한다. 차량을 이용한 투어는 보통 5시간 안팎 소요된다. 도동항에서 시작되는 행남 해안산책로를 함께 엮어 하루 코스로 짜면 좋다.
코스 지도
도동항은 포항에서 북동쪽 188㎞ 해상에 위치하는 울릉도의 어항으로 내륙을 연결해 주는 노선과 독도, 죽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한다. 도동 지명의 유래는 도방청이란 말에서 시작되었다. 도방청은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번화한 곳’이라는 뜻으로, 1882년 울릉도 개척령을 발포하여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울릉군으로 입도하기 시작하였다. 개척민들이 입도했을 당시 이미 일본 사람들이 살고 있어 제법 시가지의 모습을 이루고 있어 도방청이라 불렸다. 후에 동 이름을 정할 때 도방청의 ‘도’ 자에서 따와 도동이라 하였다. 항만시설로는 선적 시설인 안벽, 물량장 등이 있고 외곽시설로는 방파제, 방사제가 있다. 도동항은 울릉 지역의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로, 경상북도 포항시와 강원도 동해시 묵호에서 쾌속선이 취항하여 울릉 지역의 출입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자바위는 남양리의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가두봉 등대를 지나 모퉁이를 돌아서면 확인할 수 있다. 바위의 생김새가 사자와 같다고 하여 사자바위라고 한다. 이 일대는 사자바위와 함께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꼭 들르는 장소이다. 바위의 전설은 우산국의 마지막 왕 우해왕과 관련된 전설이다. 우산국을 정복하고 공물을 바치게 하라는 지증왕의 명령을 받은 이사부는 절벽으로 둘러싸인 천연의 요새 속에 있는 우산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기질이 거칠고 강한 우산국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한 전략을 고심하였다. 결국 이사부는 우산국 사람들이 공포스럽게 생각하는 동물인 사자를 나무로 만들어 배에 실었다. 며칠 뒤 전투에서, 우산국 사람들의 저항은 매우 완강했다. 이사부는 이빨을 드러낸 사자를 뱃전에 내세워 우산국 사람들을 향해 투항할 것을 외치자 사납던 우산국 사람들은 생전 처음 보는 괴물 앞에 결국 항복하고 말았다. 이사부가 목각 사자로 인해 싸움에서 최후를 맞은 우해왕의 넋을 달래기 위하여 목각 사자를 물에 띄웠고 그 자리에 사자바위가 생겼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은 울릉도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관광모노레일 모노레일 재원은 총연장 304m의 레일에 20인승 카 2대가 동시 운행하며, 분당 50m의 속도로 산정까지는 약 6분 정도가 소요된다. 최대 등판각도가 39°나 되지만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산정에서 하차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울릉도항로표지관리소(태하등대)까지는 약 500m 정도의 거리로 완만한 경사면으로 성인기준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이 길가로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또한 잠깐의 트래킹은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어 눈앞에 펼쳐질 자연풍광이 더없이 아름다울 수밖에 없도록 사전 분위기 연출을 멋지게 해주고 있다. 특히 여름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철이 다가오면 야간의 웅포해안과 천연기념물 울릉 대풍감향나무 자생지 앞에 펼쳐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어화(漁火) 풍경 또한 놓칠 수 없는 울릉도의 밤 볼거리다.
바다에 있는 바위굴로써 구멍 바위라는 뜻으로 ‘공암’이라고도 부른다. 코끼리가 코를 물속에 담그고 물을 마시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일명 ‘코끼리 바위’라고도 부른다. 코끼리바위는 삼선암, 관음도와 함께 해상 3대 비경으로 손꼽힌다. 10m의 자연굴은 소형 선박이 왕래할 수 있으며, 스킨스쿠버들에게 최고의 포인트로 인기가 높다.
나리분지는 신생대 제3기 말의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점성이 강한 조면암, 안산암, 그리고 응회암이 분출되면서 칼데라 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이다. 과거 사람들이 양식이 없어 섬말나리의 뿌리를 캐 먹어서 나리라는 지명이 생기게 되었고, 이 이름을 따서 나리분지라 부르게 되었다. 규모는 동서의 폭이 1.5㎞, 남북의 길이가 2㎞, 면적이 1.5∼2.0㎢이다. 나리분지 주변에는 해발고도 500m 전후의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그 가운데 제일 높은 곳이 남쪽에 위치한 성인봉(984m)이고 분지에는 원추형의 중앙 화구 구인 알봉(611m)이 있다. 나리분지는 화산 폭발 당시 성인봉 북쪽의 화구가 함몰하여 생긴 지형으로 넓이가 축구장 28개 정도의 규모이다. 화산지형의 독특한 특성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되었으며 나리분지 주변은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었다. 가장 추천하는 코스가 알봉 538m 주변과 깃대봉 579m 둘레길이다. 섬 지역 특성상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울릉국화와 식물들이 있어 육지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숲의 풍경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코스이다.
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 1905년 러일전쟁을 위해 일본군이 망루를 설치하면서 막사 1동과 무선전신소, 등대, 우물터, 지하대피소(토굴)를 설치하였고, 러일전쟁 이후에도 러시아의 보복이 두려워 일본 육군 대대병력을 석포마을에 주둔시키는 등 1945년까지 망루를 운영했던 곳이다. 2차 대전 때는 대포 1정을 함대로 싣고 와서 마을 주민들을 동원하여 인력으로 선창에서 이곳까지 이동하여 설치하기도 했으나, 해방 이후 대포는 사라지고 막사는 주민들이 잠사를 짓기 위해 벽돌을 해체해 옮겨가지고 현재는 건물 기초만 남아 그 흔적을 말해주고 있다. 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 울릉도와 한반도 사이의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전망대에는 2층 팔각전망대와 데크, 망원경 등이 갖추어져 있다. 팔각전망대에 오르면 울릉도 3대 비경인 공암(코끼리바위), 관음도, 삼선암과 함께 죽도, 북면의 해안 절경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한눈에 펼쳐진다. 전망대 아래쪽에는 석포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석포전망대에서 내수전일출전망대까지 이르는 석포옛길트래킹 코스가 있다.
코스 구성
도동항은 포항에서 북동쪽 188㎞ 해상에 위치하는 울릉도의 어항으로 내륙을 연결해 주는 노선과 독도, 죽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한다. 도동 지명의 유래는 도방청이란 말에서 시작되었다. 도방청은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번화한 곳’이라는 뜻으로, 1882년 울릉도 개척령을 발포하여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울릉군으로 입도하기 시작하였다. 개척민들이 입도했을 당시 이미 일본 사람들이 살고 있어 제법 시가지의 모습을 이루고 있어 도방청이라 불렸다. 후에 동 이름을 정할 때 도방청의 ‘도’ 자에서 따와 도동이라 하였다. 항만시설로는 선적 시설인 안벽, 물량장 등이 있고 외곽시설로는 방파제, 방사제가 있다. 도동항은 울릉 지역의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로, 경상북도 포항시와 강원도 동해시 묵호에서 쾌속선이 취항하여 울릉 지역의 출입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자바위는 남양리의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가두봉 등대를 지나 모퉁이를 돌아서면 확인할 수 있다. 바위의 생김새가 사자와 같다고 하여 사자바위라고 한다. 이 일대는 사자바위와 함께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꼭 들르는 장소이다. 바위의 전설은 우산국의 마지막 왕 우해왕과 관련된 전설이다. 우산국을 정복하고 공물을 바치게 하라는 지증왕의 명령을 받은 이사부는 절벽으로 둘러싸인 천연의 요새 속에 있는 우산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기질이 거칠고 강한 우산국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한 전략을 고심하였다. 결국 이사부는 우산국 사람들이 공포스럽게 생각하는 동물인 사자를 나무로 만들어 배에 실었다. 며칠 뒤 전투에서, 우산국 사람들의 저항은 매우 완강했다. 이사부는 이빨을 드러낸 사자를 뱃전에 내세워 우산국 사람들을 향해 투항할 것을 외치자 사납던 우산국 사람들은 생전 처음 보는 괴물 앞에 결국 항복하고 말았다. 이사부가 목각 사자로 인해 싸움에서 최후를 맞은 우해왕의 넋을 달래기 위하여 목각 사자를 물에 띄웠고 그 자리에 사자바위가 생겼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은 울릉도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관광모노레일 모노레일 재원은 총연장 304m의 레일에 20인승 카 2대가 동시 운행하며, 분당 50m의 속도로 산정까지는 약 6분 정도가 소요된다. 최대 등판각도가 39°나 되지만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산정에서 하차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울릉도항로표지관리소(태하등대)까지는 약 500m 정도의 거리로 완만한 경사면으로 성인기준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이 길가로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또한 잠깐의 트래킹은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어 눈앞에 펼쳐질 자연풍광이 더없이 아름다울 수밖에 없도록 사전 분위기 연출을 멋지게 해주고 있다. 특히 여름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철이 다가오면 야간의 웅포해안과 천연기념물 울릉 대풍감향나무 자생지 앞에 펼쳐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어화(漁火) 풍경 또한 놓칠 수 없는 울릉도의 밤 볼거리다.
바다에 있는 바위굴로써 구멍 바위라는 뜻으로 ‘공암’이라고도 부른다. 코끼리가 코를 물속에 담그고 물을 마시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일명 ‘코끼리 바위’라고도 부른다. 코끼리바위는 삼선암, 관음도와 함께 해상 3대 비경으로 손꼽힌다. 10m의 자연굴은 소형 선박이 왕래할 수 있으며, 스킨스쿠버들에게 최고의 포인트로 인기가 높다.
나리분지는 신생대 제3기 말의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점성이 강한 조면암, 안산암, 그리고 응회암이 분출되면서 칼데라 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이다. 과거 사람들이 양식이 없어 섬말나리의 뿌리를 캐 먹어서 나리라는 지명이 생기게 되었고, 이 이름을 따서 나리분지라 부르게 되었다. 규모는 동서의 폭이 1.5㎞, 남북의 길이가 2㎞, 면적이 1.5∼2.0㎢이다. 나리분지 주변에는 해발고도 500m 전후의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그 가운데 제일 높은 곳이 남쪽에 위치한 성인봉(984m)이고 분지에는 원추형의 중앙 화구 구인 알봉(611m)이 있다. 나리분지는 화산 폭발 당시 성인봉 북쪽의 화구가 함몰하여 생긴 지형으로 넓이가 축구장 28개 정도의 규모이다. 화산지형의 독특한 특성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되었으며 나리분지 주변은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었다. 가장 추천하는 코스가 알봉 538m 주변과 깃대봉 579m 둘레길이다. 섬 지역 특성상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울릉국화와 식물들이 있어 육지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숲의 풍경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코스이다.
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 1905년 러일전쟁을 위해 일본군이 망루를 설치하면서 막사 1동과 무선전신소, 등대, 우물터, 지하대피소(토굴)를 설치하였고, 러일전쟁 이후에도 러시아의 보복이 두려워 일본 육군 대대병력을 석포마을에 주둔시키는 등 1945년까지 망루를 운영했던 곳이다. 2차 대전 때는 대포 1정을 함대로 싣고 와서 마을 주민들을 동원하여 인력으로 선창에서 이곳까지 이동하여 설치하기도 했으나, 해방 이후 대포는 사라지고 막사는 주민들이 잠사를 짓기 위해 벽돌을 해체해 옮겨가지고 현재는 건물 기초만 남아 그 흔적을 말해주고 있다. 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 울릉도와 한반도 사이의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전망대에는 2층 팔각전망대와 데크, 망원경 등이 갖추어져 있다. 팔각전망대에 오르면 울릉도 3대 비경인 공암(코끼리바위), 관음도, 삼선암과 함께 죽도, 북면의 해안 절경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한눈에 펼쳐진다. 전망대 아래쪽에는 석포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석포전망대에서 내수전일출전망대까지 이르는 석포옛길트래킹 코스가 있다.
- 소요시간
- 7시간(걷기길 2시간 포함)
- 코스거리
- 44km(해안 산책로 2.9km 포함)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소요시간
- 7시간(걷기길 2시간 포함)
- 코스거리
- 44km(해안 산책로 2.9km 포함)
- 테마
-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