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에 펼쳐진 거제 해상 역사를 찾아
소개
거제도 푸른바다하면 잊지 못할 것이 과거나 지금이나 이순신 장군과 큰 배이다.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접전지인 옥포 일대의 조선소와 옥산성지, 옥보대첩기념공원, 가덕도 등대까지 둘러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코스가 될 것이다.
코스 지도
거제 옥산성지는 거제 계룡산 자락의 수정봉(해발 143m) 정상 부분을 타원형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동쪽은 폭이 넓고 서쪽은 폭이 좁은 표주박 형태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수정봉성이라 하였는데 지금은 서쪽 성문 입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옥산금성이라는 문구를 따라 옥산성이라 부른다. 옥산성이 자리한 거제면 일대는 현종 4년(1663)에 거제의 읍치를 고현 지역에서 이곳 거제면으로 옮겨 조선시대 말기까지 거제현 관아가 위치한 곳이었다. 거제 옥산성이 만들어진 시기는 성 안에 설치되어 있는 축성비의 내용에 따라 고종 10년(1873)에 거제 백성들이 힘을 모아 축조한 것으로 되어 있어, 우리나라 산성 중 가장 늦게 축조된 산성으로 알려져 왔으나, 2017년 성내 집수지 및 2020년 건물지 발굴 당시 7세기의 유물이 출토됨에 따라, 옥산성의 최초 축조 시기는 통일신라시대인 7세기 이전임이 확인되었다. 성을 쌓기 위한 돌은 가까운 계룡산 자락과 인근 야산에서 구해온 것으로 크지 않은 막돌을 사용하였고, 현재 성곽은 원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다. 문지는 서문지와 동문지 2개가 있는데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성문 입구를 사각형 이중 성곽의 내옹성으로 만들어 성문을 보호하고 돌계단을 두어 성안으로 출입하게 하였다. 성 안에는 다수의 건물지와 집수지, 투석용 몽돌 저장시설 등이 남아있다.
1592년 옥포승첩을 기념하고 충무공 정신을 후세에 길이 계승하기 위해 유서 깊은 옥포만에서 1991년 12월에 기공식을 가지고 높이 30m의 기념탑과, 참배단, 옥포루, 팔각정, 전시관 등을 건립하여 1996년 6월에 옥포대첩기념공원을 준공하였다. 이중 ‘충(忠)’ 자를 형상화한 참배단에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있다. 전시관은 옥포해전 당시의 해전도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옥포루는 전망대를 겸하고 있는 팔각 정자이다. 공원에서는 매년 이순신 장군의 제례행사가 열리며, 6월 16일을 전후하여 약 3일간 옥포대첩기념제전이 열린다.
조선 말기에 건설된 유인등대 중 하나로서 1909년 12월에 점등을 시작했으며, 2003년 9월 1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등대이다. 고딕형 양식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프랑스 등탑 형식과 유사하다. 출입구에는 진입계단의 폭에 맞게 목재를 이용한 돌출형 경사 현관을 설치하였으며, 상부 현판에는 조선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 문양이 새겨져 있는 등 한국, 일본, 유럽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구조로 되어 있다. 근대 서구 건축의 양식, 재료 등이 최초로 사용되었던 건물 중 하나이고 다른 등대에 비해 원형을 상당 부분 잘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가 돋보이는 문화재이다.
코스 구성
거제 옥산성지는 거제 계룡산 자락의 수정봉(해발 143m) 정상 부분을 타원형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동쪽은 폭이 넓고 서쪽은 폭이 좁은 표주박 형태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수정봉성이라 하였는데 지금은 서쪽 성문 입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옥산금성이라는 문구를 따라 옥산성이라 부른다. 옥산성이 자리한 거제면 일대는 현종 4년(1663)에 거제의 읍치를 고현 지역에서 이곳 거제면으로 옮겨 조선시대 말기까지 거제현 관아가 위치한 곳이었다. 거제 옥산성이 만들어진 시기는 성 안에 설치되어 있는 축성비의 내용에 따라 고종 10년(1873)에 거제 백성들이 힘을 모아 축조한 것으로 되어 있어, 우리나라 산성 중 가장 늦게 축조된 산성으로 알려져 왔으나, 2017년 성내 집수지 및 2020년 건물지 발굴 당시 7세기의 유물이 출토됨에 따라, 옥산성의 최초 축조 시기는 통일신라시대인 7세기 이전임이 확인되었다. 성을 쌓기 위한 돌은 가까운 계룡산 자락과 인근 야산에서 구해온 것으로 크지 않은 막돌을 사용하였고, 현재 성곽은 원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다. 문지는 서문지와 동문지 2개가 있는데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성문 입구를 사각형 이중 성곽의 내옹성으로 만들어 성문을 보호하고 돌계단을 두어 성안으로 출입하게 하였다. 성 안에는 다수의 건물지와 집수지, 투석용 몽돌 저장시설 등이 남아있다.
1592년 옥포승첩을 기념하고 충무공 정신을 후세에 길이 계승하기 위해 유서 깊은 옥포만에서 1991년 12월에 기공식을 가지고 높이 30m의 기념탑과, 참배단, 옥포루, 팔각정, 전시관 등을 건립하여 1996년 6월에 옥포대첩기념공원을 준공하였다. 이중 ‘충(忠)’ 자를 형상화한 참배단에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있다. 전시관은 옥포해전 당시의 해전도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옥포루는 전망대를 겸하고 있는 팔각 정자이다. 공원에서는 매년 이순신 장군의 제례행사가 열리며, 6월 16일을 전후하여 약 3일간 옥포대첩기념제전이 열린다.
조선 말기에 건설된 유인등대 중 하나로서 1909년 12월에 점등을 시작했으며, 2003년 9월 1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등대이다. 고딕형 양식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프랑스 등탑 형식과 유사하다. 출입구에는 진입계단의 폭에 맞게 목재를 이용한 돌출형 경사 현관을 설치하였으며, 상부 현판에는 조선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 문양이 새겨져 있는 등 한국, 일본, 유럽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구조로 되어 있다. 근대 서구 건축의 양식, 재료 등이 최초로 사용되었던 건물 중 하나이고 다른 등대에 비해 원형을 상당 부분 잘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가 돋보이는 문화재이다.
- 소요시간
- 1일
- 코스거리
- 77.64km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소요시간
- 1일
- 코스거리
- 77.64km
- 테마
-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