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가 무르익는 안성 여행 [웰촌]
소개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다면 안성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수려한 운치와 유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서운산 자락 석남사와 인처골마을이 반겨준다.
코스 지도
안성 인처골 마을은 경기도 최남단의 서운산을 병풍 삼아 자리 잡은 작은 시골 마을로, 옛날 어느 선인이 내려와 이 마을은 어진 사람이 많이 나올 곳이라고 하여 ‘어질 인’을 넣어 인처골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곳은 임산 배수의 경관과 삼한 시대의 왕비가 태를 묻은 곳에서 나오는 약수가 있으며,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을 정도로 감나무가 많아 감골이라고도 불렸다. 1901년 프랑스에서 온 몽베르 신부가 안성 성당 앞마당에 포도묘목을 심은 것을 시작으로 인처골이 위치한 서운면은 안성포도의 주산지가 되었고, 그중 인처골 마을은 매년 가을이 되면 씨 없는 거봉과 샤인 머스캣 수확 체험으로 북적북적한 마을이 되었다. 이곳에는 체험장 외에도 연꽃지, 약수터, 식물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인처골 마을에선 계절별로 색다른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할 수 있는 체험이 다르다. 봄 프로그램에서는 설향 딸기 따기, 딸기 마카롱 만들기, 쑥떡 케이크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여름 프로그램의 경우엔 감자 캐기, 매실 따기를 가을 프로그램에서는 거봉포도 따기, 포도 고추장 담기, 고구마 캐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겨울 프로그램의 경우엔 딸기 비누 만들기, 레몬청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사계절 내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레일 썰매가 있다.
석남사는 서운산 기슭에 자리한 작은 사찰로, 통일신라의 승려 석선이 창건한 곳이다. 고려 초기에 혜거국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 후 화덕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영산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석탑재와 마애불 등이 있다. 대웅전 안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마애불은 높이 7m 정도의 자연암벽에 양각된 입상으로, 얼굴은 암벽의 균열로 인해 마멸이 심하다.
안성성당은 1901년에 프랑스 신부 꽁베르에 의해 처음 건립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보개면 신안리에 있었던 동안강당의 목재와 기와의 일부를 활용하여 1922년에 재건된 것이다. 평면의 긴 십자가형으로 날개채가 크게 돌출되지 않아 전체적으로는 정방향에 가깝다. 입구는 서쪽에 위치하며, 중앙에는 회중석이 있고, 동쪽 끝에는 제단이 있어 서양식 성당의 공간구조와 유사하다. 회중석은 좌우에 고주가 열지어 서 있는 신랑과 그 옆의 측랑으로 구성되었다. 측랑 상층의 회랑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채광을 위한 고창이 나 있다. 제단은 회중석과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내부 천장도 모두 평반자 형식이다. 구조는 목조기둥과 보가 짜맞추어져 골조를 이루고 그 사이에는 회벽으로 마감되었으며, 창문 아랫부분에는 화방멱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에는 서까래가 걸리고 한식기와가 올려졌는데, 처마가 비교적 짧다. 1955년에는 전면 입구와 종탑이 로마 네스크 풍으로 개축되었다. 이 성당은 서양 카톨릭 성당의 형식을 따랐지만 재료와 결구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식이 적용된 절충식 건물로서 성당 건축사 연구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이다.
코스 구성
안성 인처골 마을은 경기도 최남단의 서운산을 병풍 삼아 자리 잡은 작은 시골 마을로, 옛날 어느 선인이 내려와 이 마을은 어진 사람이 많이 나올 곳이라고 하여 ‘어질 인’을 넣어 인처골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곳은 임산 배수의 경관과 삼한 시대의 왕비가 태를 묻은 곳에서 나오는 약수가 있으며,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을 정도로 감나무가 많아 감골이라고도 불렸다. 1901년 프랑스에서 온 몽베르 신부가 안성 성당 앞마당에 포도묘목을 심은 것을 시작으로 인처골이 위치한 서운면은 안성포도의 주산지가 되었고, 그중 인처골 마을은 매년 가을이 되면 씨 없는 거봉과 샤인 머스캣 수확 체험으로 북적북적한 마을이 되었다. 이곳에는 체험장 외에도 연꽃지, 약수터, 식물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인처골 마을에선 계절별로 색다른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할 수 있는 체험이 다르다. 봄 프로그램에서는 설향 딸기 따기, 딸기 마카롱 만들기, 쑥떡 케이크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여름 프로그램의 경우엔 감자 캐기, 매실 따기를 가을 프로그램에서는 거봉포도 따기, 포도 고추장 담기, 고구마 캐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겨울 프로그램의 경우엔 딸기 비누 만들기, 레몬청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사계절 내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레일 썰매가 있다.
석남사는 서운산 기슭에 자리한 작은 사찰로, 통일신라의 승려 석선이 창건한 곳이다. 고려 초기에 혜거국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 후 화덕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영산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석탑재와 마애불 등이 있다. 대웅전 안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마애불은 높이 7m 정도의 자연암벽에 양각된 입상으로, 얼굴은 암벽의 균열로 인해 마멸이 심하다.
안성성당은 1901년에 프랑스 신부 꽁베르에 의해 처음 건립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보개면 신안리에 있었던 동안강당의 목재와 기와의 일부를 활용하여 1922년에 재건된 것이다. 평면의 긴 십자가형으로 날개채가 크게 돌출되지 않아 전체적으로는 정방향에 가깝다. 입구는 서쪽에 위치하며, 중앙에는 회중석이 있고, 동쪽 끝에는 제단이 있어 서양식 성당의 공간구조와 유사하다. 회중석은 좌우에 고주가 열지어 서 있는 신랑과 그 옆의 측랑으로 구성되었다. 측랑 상층의 회랑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채광을 위한 고창이 나 있다. 제단은 회중석과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내부 천장도 모두 평반자 형식이다. 구조는 목조기둥과 보가 짜맞추어져 골조를 이루고 그 사이에는 회벽으로 마감되었으며, 창문 아랫부분에는 화방멱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에는 서까래가 걸리고 한식기와가 올려졌는데, 처마가 비교적 짧다. 1955년에는 전면 입구와 종탑이 로마 네스크 풍으로 개축되었다. 이 성당은 서양 카톨릭 성당의 형식을 따랐지만 재료와 결구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식이 적용된 절충식 건물로서 성당 건축사 연구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이다.
- 소요시간
- 약 1시간
- 코스거리
- 26.58km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소요시간
- 약 1시간
- 코스거리
- 26.58km
- 테마
-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