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바람 따라 강화 DMZ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소개
강화군 교동도에 약30km 연장의 평화자전거길이 있다. 해안철책길과 농로를 지나 북녘 전경이 보이는 망향대를 거치고 비포장도로와 해안호수길을 지나 원점으로 돌아오는 일주코스다. 개인 자전거로 이용해도 좋고, 교동면의 관광안내소인 교동제비집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교동제비집 인근에 있는 대룡시장도 둘러볼 만하다. 이곳은 한국전쟁 후 피란민이 정착하며 만들어진 시장이다. 오래된 전통시장의 풍경과 근래 자리 잡은 세련된 가게들이 좁은 시장 골목 안에 빼곡하다. 자전거를 타고 한 시간 남짓 이동하면 교동도 북쪽 밤머리 산에 위치한 망향대에 도착한다. 망향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보는 북녘 풍경이 손에 닿을 듯 가깝다. 교동도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 강화읍에 자리한 카페 조양방직에 들러 커피 한 잔 마시며 여행을 마무리하면 좋다.
코스 지도
교동제비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교동도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이다. 입구부터 교동도의 마스코트인 제비를 볼 수 있다. IT를 기반으로 한 관광 안내 콘텐츠가 있는 이곳은 교동도 관광 명소 VR(가상현실) 체험, 교동신문 제작 체험이 가능하다. 카페, 기념품 판매장 등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근에 대룡시장이 자리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교동도 망향대는 한국 전쟁 때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와서 정착한 실향민들이 고향 땅을 바라보며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교동면 북서쪽 해안의 밤머리산에 위치하고 있는 망향대에서는 물길 건너로 북녘땅이 아주 가깝게 보인다. 분단 전에 교동도와 북한의 연백군은 생활권이 같아 뱃길로 왕래가 잦았지만 분단 이후 연백군 등 황해도에서 온 내려온 피난민들은 고향에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이후 실향민들은 고향 땅이 바라다보이는 이곳에 1960년에 비를 세우고 추석 등에 매년 망향대를 찾아 제를 올리며 망향의 한을 달래고 있다.
코스 구성
교동제비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교동도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이다. 입구부터 교동도의 마스코트인 제비를 볼 수 있다. IT를 기반으로 한 관광 안내 콘텐츠가 있는 이곳은 교동도 관광 명소 VR(가상현실) 체험, 교동신문 제작 체험이 가능하다. 카페, 기념품 판매장 등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근에 대룡시장이 자리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교동도 망향대는 한국 전쟁 때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와서 정착한 실향민들이 고향 땅을 바라보며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교동면 북서쪽 해안의 밤머리산에 위치하고 있는 망향대에서는 물길 건너로 북녘땅이 아주 가깝게 보인다. 분단 전에 교동도와 북한의 연백군은 생활권이 같아 뱃길로 왕래가 잦았지만 분단 이후 연백군 등 황해도에서 온 내려온 피난민들은 고향에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이후 실향민들은 고향 땅이 바라다보이는 이곳에 1960년에 비를 세우고 추석 등에 매년 망향대를 찾아 제를 올리며 망향의 한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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