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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자락 부처의 자비를 만나다

소개

경산시의 일부를 품고 있는 팔공산도립공원에는 정성껏 소원을 빌면 하나씩 들어준다는 갓바위라 불리는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다. 그밖에 유서 깊은 불굴사, 선본사, 원효암 등 천년의 역사를 넘나드는 고찰이 남아 있어 불교 유적 답사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에 올라 가슴속에 품고 있는 소원 하나 빌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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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불굴사길 205 (와촌면)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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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굴사(경산)
불굴사(경산)

불굴사는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자연으로 이루어진 석굴 안에 부처님을 모셨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신라 신문왕 10년(690) 창건한 것으로 흥성기에는 50여동의 와가, 12개의 부속암자, 8대의 물방아를 갖춘 대사찰이었으나 조선 영조 12년(1736)에 홍수로 떠내려가 없어졌다가 이후 전라도 송광사 노스님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불굴사 3층석탑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약사여래입상, 부도 등이 있으며 공양간을 지나 108계단을 지나 10분 정도 오르면 원효대사가 수도한 석굴이라 전하는 굴이 있는데 이를 원효굴 또는 홍주암이라 부른다. 석굴 속의 약수터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아동제일약수라는 글귀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구전에 의하면 이 약수는 장군수라고도 하는데, 김유신 장군이 이 물을 마시면서 삼국통일의 염원을 기도하였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것은 불굴사 주변에 우기가 있으면 불상의 얼굴 부분에 땀이 나고 특히 큰비가 오기 전에는 불상의 온몸이 흠뻑 젖는다고 한다.

2 원효암(경산)
원효암(경산)

원효암은 통일 신라 시대 원효대사(617~686)가 창건한 사찰로 전해지며,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원효암 뒤에 사시사철 찬물이 나는 샘이 있어 냉천사라고도 불린다. 원효암 뒤 북쪽으로 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산원효암마애여래좌상이 있다. 1980년에 대웅전과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1986년 대화재 이후 극락전과 산령각을 다시 건립하였고, 2016년에 아미타불상만 봉안하였던 극락전에 협시로 관세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는 아미타삼존불 점안불사를 하였다.

3 선본사(경산)
선본사(경산)

선본사는 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의 관봉아래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이다. 이곳은 절 이름보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절의 동쪽에 있는 갓바위 부처님에는 가파른 산세에도 불구하고 늘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선본사는 갓바위 부처님에서 내려다 보이는 팔공산의 아늑한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곳곳의 산천이 예로부터 불교 성지 아닌 곳이 드물지만 특히 팔공산은 한국 불교 역사의 초창기에 있어서 매우 커다란 위치를 차지한다. 또한 선본사에서는 당일형, 휴식형, 체험형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4 팔공산국립공원(갓바위지구)
팔공산국립공원(갓바위지구)

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에 걸쳐있는 해발 1,192m의 산이다.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2023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됐으며 우리나라의 23번째 국립공원이다. 팔공산은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 문화경관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붉은박쥐·매·수달 등 멸종위기종 15종을 포함해 야생생물 5296종이 서식하고 자연경관 자원으로는 산봉 39곳, 기암 10곳, 계곡 19곳이 있다. 또, 국가지정문화재 30점, 지방지정문화재 61점, 등록문화재 1점 등 풍부한 문화자원이 있는 국립공원이다. 팔공산국립공원 갓바위지구는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갓바위 앞 전망대에서는 수많은 봉우리로 연결된 팔공산이 한눈에 보이며 정상에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석굴암 다음으로 신비한 불상인데 팔공산 봉우리에 있던 천연 암석을 깎아 만든 것으로 통일신라 때 의현스님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천도하기 위해 조각했다고 한다. 불상이 갓 모양의 자연석을 머리에 이고 있어 갓바위라 불린다. 머리 위 바위는 처음부터 함께 조성된 것은 아니고 고려시대에 연꽃무늬 관을 조각해 얹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불상에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방문객이 많다​.

코스 구성

1

불굴사는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자연으로 이루어진 석굴 안에 부처님을 모셨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신라 신문왕 10년(690) 창건한 것으로 흥성기에는 50여동의 와가, 12개의 부속암자, 8대의 물방아를 갖춘 대사찰이었으나 조선 영조 12년(1736)에 홍수로 떠내려가 없어졌다가 이후 전라도 송광사 노스님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불굴사 3층석탑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약사여래입상, 부도 등이 있으며 공양간을 지나 108계단을 지나 10분 정도 오르면 원효대사가 수도한 석굴이라 전하는 굴이 있는데 이를 원효굴 또는 홍주암이라 부른다. 석굴 속의 약수터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아동제일약수라는 글귀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구전에 의하면 이 약수는 장군수라고도 하는데, 김유신 장군이 이 물을 마시면서 삼국통일의 염원을 기도하였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것은 불굴사 주변에 우기가 있으면 불상의 얼굴 부분에 땀이 나고 특히 큰비가 오기 전에는 불상의 온몸이 흠뻑 젖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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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암은 통일 신라 시대 원효대사(617~686)가 창건한 사찰로 전해지며,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원효암 뒤에 사시사철 찬물이 나는 샘이 있어 냉천사라고도 불린다. 원효암 뒤 북쪽으로 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산원효암마애여래좌상이 있다. 1980년에 대웅전과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1986년 대화재 이후 극락전과 산령각을 다시 건립하였고, 2016년에 아미타불상만 봉안하였던 극락전에 협시로 관세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는 아미타삼존불 점안불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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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사는 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의 관봉아래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이다. 이곳은 절 이름보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절의 동쪽에 있는 갓바위 부처님에는 가파른 산세에도 불구하고 늘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선본사는 갓바위 부처님에서 내려다 보이는 팔공산의 아늑한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곳곳의 산천이 예로부터 불교 성지 아닌 곳이 드물지만 특히 팔공산은 한국 불교 역사의 초창기에 있어서 매우 커다란 위치를 차지한다. 또한 선본사에서는 당일형, 휴식형, 체험형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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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에 걸쳐있는 해발 1,192m의 산이다.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2023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됐으며 우리나라의 23번째 국립공원이다. 팔공산은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 문화경관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붉은박쥐·매·수달 등 멸종위기종 15종을 포함해 야생생물 5296종이 서식하고 자연경관 자원으로는 산봉 39곳, 기암 10곳, 계곡 19곳이 있다. 또, 국가지정문화재 30점, 지방지정문화재 61점, 등록문화재 1점 등 풍부한 문화자원이 있는 국립공원이다. 팔공산국립공원 갓바위지구는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갓바위 앞 전망대에서는 수많은 봉우리로 연결된 팔공산이 한눈에 보이며 정상에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석굴암 다음으로 신비한 불상인데 팔공산 봉우리에 있던 천연 암석을 깎아 만든 것으로 통일신라 때 의현스님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천도하기 위해 조각했다고 한다. 불상이 갓 모양의 자연석을 머리에 이고 있어 갓바위라 불린다. 머리 위 바위는 처음부터 함께 조성된 것은 아니고 고려시대에 연꽃무늬 관을 조각해 얹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불상에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방문객이 많다​.

코스일정
기타
소요시간
7시간
코스거리
15km(갓바위 왕복 4.2km 포함)
테마
자유여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