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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

청량한 남도의 숲

소개

하동을 온전히 즐기기엔 하루가 모자란다. 피톤치드 가득한 휴양림부터 근현대사를 품고 있는 득량역 추억의 거리와 보성여관, 태백산맥 문학관까지 알차게 둘러보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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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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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암산자연휴양림
제암산자연휴양림

제암산의 사계는 봄에는 철쭉으로, 여름에는 풍부한 수량으로 가을에는 억새가, 겨울에는 설화가 아름다운 산이다. 하지만 산의 명칭이 말하듯 모든 산을 압도하는 황제의 산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용추계곡이 있어 휴가철에는 연인원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영산이다. 또한, 제암산에서 승용차로 한 고개만 넘으면 파란 바다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율포해수욕장 관광지가 있어서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둘러본 후, 율포해수욕장도 함께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2 득량역 추억의 거리
득량역 추억의 거리

70~80년대 읍내의 모습을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 삼랑진역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송정역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남해안 횡단열차다. 개통 당시에는 화물 등을 옮겼으나 인구감소, 산업의 발달로 점점 역할이 약해져 지금은 여객 수송과 득량~보성역 퇴행 열차 입환을 하고 있다. 입환은 차량의 분리, 결합, 선로 교체 등의 작업을 뜻한다. 현재 득량역은 폐역이 되었지만 레트로한 물품 전시와 함께 철도 역무원 유니폼 착용 체험 포토존을 설치하였고, 반세기 넘게 영업 중인 이발소, 1977년 문을 연 행운다방, 오래된 방앗간 그리고 득량초등학교와 만화방, 오락실 등 7080시절의 거리를 조성하여 기성세대와 젊은 층,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감흥을 느끼게 해준다.

3 태백산맥문학관
태백산맥문학관

태백산맥문학관은 소설 태백산맥의 첫 시작 장면인 현부잣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문학관 건물은 건축가 김원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과거의 아픔을 끄집어내기 위해 제석산의 등줄기를 잘라내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북향으로 지어졌으며 2 전시실이 공중에 매달려 있는 형상으로 건축하였다. 또한 1층 전시실에서 마주 보게 될 ‘원형상 - 백두대간의 염원’ 벽화는 이종상 교수가 작업하였으며 지리산부터 백두산까지 자연석 몽돌을 채집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문학관에는 작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소설을 위한 준비와 집필’, ‘소설 태백산맥의 탈고’, ‘소설 태백산맥 출간 이후’, ‘작가의 삶과 문학 소설 태백산맥’이란 장으로 구성되고 태백산맥 육필원고를 비롯한 증여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4 구 보성여관
구 보성여관

구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일본식 2층 건물로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보전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대하소설 태백산맥과 동명의 영화에서 반란군 토벌대장 임만수와 대원들이 머무는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로 2004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08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은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2011년 훼손된 보성여관의 복원 공사를 마쳤다. 특히, 구 보성여관은 드물게 남아있는 한옥과 일식이 혼합된 일본식 여관으로 근대건축사적 가치와 생활사적 가치도 높은 건물이다. 아울러 구 보성여관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보성군 벌교의 근현대 역사문화 환경을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 시절에도 이 건물은 여관이었고 그때의 실제 상호도 보성여관이었다. 검은 판자벽에 함석지붕, 전형적인 일본식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 그동안 여관과 상가 등으로 사용되다가 2004년 근대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현재는 관람뿐만 아니라 근대문화재에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동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약 46분

코스 구성

1

제암산의 사계는 봄에는 철쭉으로, 여름에는 풍부한 수량으로 가을에는 억새가, 겨울에는 설화가 아름다운 산이다. 하지만 산의 명칭이 말하듯 모든 산을 압도하는 황제의 산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용추계곡이 있어 휴가철에는 연인원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영산이다. 또한, 제암산에서 승용차로 한 고개만 넘으면 파란 바다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율포해수욕장 관광지가 있어서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둘러본 후, 율포해수욕장도 함께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2

70~80년대 읍내의 모습을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 삼랑진역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송정역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남해안 횡단열차다. 개통 당시에는 화물 등을 옮겼으나 인구감소, 산업의 발달로 점점 역할이 약해져 지금은 여객 수송과 득량~보성역 퇴행 열차 입환을 하고 있다. 입환은 차량의 분리, 결합, 선로 교체 등의 작업을 뜻한다. 현재 득량역은 폐역이 되었지만 레트로한 물품 전시와 함께 철도 역무원 유니폼 착용 체험 포토존을 설치하였고, 반세기 넘게 영업 중인 이발소, 1977년 문을 연 행운다방, 오래된 방앗간 그리고 득량초등학교와 만화방, 오락실 등 7080시절의 거리를 조성하여 기성세대와 젊은 층,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감흥을 느끼게 해준다.

3

태백산맥문학관은 소설 태백산맥의 첫 시작 장면인 현부잣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문학관 건물은 건축가 김원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과거의 아픔을 끄집어내기 위해 제석산의 등줄기를 잘라내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북향으로 지어졌으며 2 전시실이 공중에 매달려 있는 형상으로 건축하였다. 또한 1층 전시실에서 마주 보게 될 ‘원형상 - 백두대간의 염원’ 벽화는 이종상 교수가 작업하였으며 지리산부터 백두산까지 자연석 몽돌을 채집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문학관에는 작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소설을 위한 준비와 집필’, ‘소설 태백산맥의 탈고’, ‘소설 태백산맥 출간 이후’, ‘작가의 삶과 문학 소설 태백산맥’이란 장으로 구성되고 태백산맥 육필원고를 비롯한 증여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4

구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일본식 2층 건물로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보전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대하소설 태백산맥과 동명의 영화에서 반란군 토벌대장 임만수와 대원들이 머무는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로 2004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08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은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2011년 훼손된 보성여관의 복원 공사를 마쳤다. 특히, 구 보성여관은 드물게 남아있는 한옥과 일식이 혼합된 일본식 여관으로 근대건축사적 가치와 생활사적 가치도 높은 건물이다. 아울러 구 보성여관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보성군 벌교의 근현대 역사문화 환경을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 시절에도 이 건물은 여관이었고 그때의 실제 상호도 보성여관이었다. 검은 판자벽에 함석지붕, 전형적인 일본식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 그동안 여관과 상가 등으로 사용되다가 2004년 근대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현재는 관람뿐만 아니라 근대문화재에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동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코스일정
기타
코스거리
약 83.36km
테마
자유여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