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하고 달콤한 공기를 맘껏 호흡하다.
소개
홍천의 가을은 어디든지 좋다. 홍천땅의 84%가 붉디붉은 단풍 천지로 물든다. 그중 수타사계곡의 단풍이 단연 최고다. 거기에 잘 보존되어 있는 공작산 생태숲과 천년고찰 수타사까지 더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늦은 이 가을 단풍에 물들어보자.
코스 지도
용담계곡은 화천군 사창리에서 56번 국도를 타고 춘천 지촌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굽이굽이 이어지는 골짜기를 따라 힘차게 솟아나는 물줄기가 청량감을 자아낸다. 일명 가메소라 불리는 용소를 비롯해 백운담(곡운영당), 개똥소이 등이 계곡 안에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소는 용담계곡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 자리하는 깊이 10m의 웅덩이로, 휘몰아치듯 흐르는 모양이 마치 용의 몸짓 같다. 옛날 이곳에 살았던 용이 승천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공작산은 해발 887m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며, 산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홍천읍에서 바라보면 거인이 하늘을 향해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기암절벽과 분재 모양의 노송군락, 눈 덮인 겨울산도 일품이다. 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약 12km에 이르는 수타사 계곡에는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비경을 이루고, 계곡 양쪽으로 기암절벽과 빽빽이 우거진 숲이 호위하고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비경삼매에 빠져들기 일쑤다. 한국 100대 명산 공작산 끝자락에 자리한 천년 고찰 수타사는 신라 성덕왕 7년(708)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2024년 2월 보물로 지정된 대적광전을 비롯해 1670년에 만든 동종, 월인석보, 3층석탑, 후불탱화, 홍우당부도 등 수많은 문화유산이 있어 영서내륙 최고 고찰로 꼽힌다.
홍천 무궁화공원은 일제강점기에 무궁화를 널리 보급한 한서 남궁억 선생을 기념하여 세운 공원이다. 무궁화공원은 무궁화의 종류와 개화 시기가 다른 1,500여 종의 무궁화가 식재된 무궁화 테마 공원이다. 공원 안에 남궁억의 시비와 군민헌장기념비, 충혼탑, 3·1만세탑, 6·25전쟁 홍천지구전투 전적비, 반공희생자위령탑 등이 있다. 입장료는 없으며 홍천군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향토애와 나라 사랑을 가르치는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무궁화공원 안에 홍천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볼 수 있는 홍천박물관이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 불상으로 추측되는 홍천진리석불, 홍천 괘석리 4사자삼층석탑,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측되는 홍천희망리당간지주 등 문화재들이 산재해 있어 함께 둘러보면 홍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홍천강 유원지로 널리 알려진 밤벌유원지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모곡명사십리라고도 부르며, 유난히 모래가 곱고, 빛깔이 깨끗하다. 기나긴 여정을 한 홍천강은 이 곳 모곡유원지에 이르러 비로소 큰 강의 형체를 이루게 되며, 맑은 강물과 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우뚝 서 있는 밤나무와 미루나무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한 곳이다. 오토캠핑장과 물놀이하기 좋은 강가로 잘 알려진 모곡밤벌유원지는 약 1km에 달하는 강변이 밤톨만 한 자갈과 은모래로 덮여 있고 아름드리 밤나무와 미루나무 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준다. 수심이 얕아 물 깊이가 어른 종아리 정도로 아이들이 튜브 없이도 물속에 앉아 놀 수 있을 정도다. 물이 차갑지 않아 여름에 물놀이하는 사람도 많지만, 곳곳에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심이 깊지 않아 플라잉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어종으로는 피라미, 쉬리, 메기 등이 있다고 하며, 간단한 낚시용품은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어족 자원이 풍부해 투망이나 견짓대 같은 간단한 낚시도구로도 물고기를 잡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홍천 차박지로 유명한 모곡밤벌유원지는 무료 홍천가 노지 캠핑지로 알려지면서 캠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굽이쳐 흐르는 홍천강과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무궁화마을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낙궁억선생이 백성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무궁화를 전국에 보급했던 유서 깊은 고장이다. 홍천에서는 매년 10월에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홍천 무궁화마을에서는 무궁화를 이용한 허브차 다도 체험, 허브 압화 만들기, 짚공예 체험, 보리빵 만들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트랙터 관람차로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독립운동가 남궁억 선생의 기념관, 무궁화동산 관람, 짚공예 체험, 무궁화 차 만들기, 무궁화 압화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 역사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연 청정지역 홍천강 상류에 있는 무궁화마을은 밤벌유원지에서 물놀이 체험, 민물고기 잡기 체험, 래프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 유리봉 산책로, 배바위 산책로를 걸으며 야생화 및 각종 수목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다. 홍천 무궁화마을은 숙박시설과 음식점도 갖추고 있어서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코스 구성
용담계곡은 화천군 사창리에서 56번 국도를 타고 춘천 지촌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굽이굽이 이어지는 골짜기를 따라 힘차게 솟아나는 물줄기가 청량감을 자아낸다. 일명 가메소라 불리는 용소를 비롯해 백운담(곡운영당), 개똥소이 등이 계곡 안에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소는 용담계곡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 자리하는 깊이 10m의 웅덩이로, 휘몰아치듯 흐르는 모양이 마치 용의 몸짓 같다. 옛날 이곳에 살았던 용이 승천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공작산은 해발 887m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며, 산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홍천읍에서 바라보면 거인이 하늘을 향해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기암절벽과 분재 모양의 노송군락, 눈 덮인 겨울산도 일품이다. 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약 12km에 이르는 수타사 계곡에는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비경을 이루고, 계곡 양쪽으로 기암절벽과 빽빽이 우거진 숲이 호위하고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비경삼매에 빠져들기 일쑤다. 한국 100대 명산 공작산 끝자락에 자리한 천년 고찰 수타사는 신라 성덕왕 7년(708)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2024년 2월 보물로 지정된 대적광전을 비롯해 1670년에 만든 동종, 월인석보, 3층석탑, 후불탱화, 홍우당부도 등 수많은 문화유산이 있어 영서내륙 최고 고찰로 꼽힌다.
홍천 무궁화공원은 일제강점기에 무궁화를 널리 보급한 한서 남궁억 선생을 기념하여 세운 공원이다. 무궁화공원은 무궁화의 종류와 개화 시기가 다른 1,500여 종의 무궁화가 식재된 무궁화 테마 공원이다. 공원 안에 남궁억의 시비와 군민헌장기념비, 충혼탑, 3·1만세탑, 6·25전쟁 홍천지구전투 전적비, 반공희생자위령탑 등이 있다. 입장료는 없으며 홍천군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향토애와 나라 사랑을 가르치는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무궁화공원 안에 홍천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볼 수 있는 홍천박물관이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 불상으로 추측되는 홍천진리석불, 홍천 괘석리 4사자삼층석탑,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측되는 홍천희망리당간지주 등 문화재들이 산재해 있어 함께 둘러보면 홍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홍천강 유원지로 널리 알려진 밤벌유원지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모곡명사십리라고도 부르며, 유난히 모래가 곱고, 빛깔이 깨끗하다. 기나긴 여정을 한 홍천강은 이 곳 모곡유원지에 이르러 비로소 큰 강의 형체를 이루게 되며, 맑은 강물과 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우뚝 서 있는 밤나무와 미루나무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한 곳이다. 오토캠핑장과 물놀이하기 좋은 강가로 잘 알려진 모곡밤벌유원지는 약 1km에 달하는 강변이 밤톨만 한 자갈과 은모래로 덮여 있고 아름드리 밤나무와 미루나무 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준다. 수심이 얕아 물 깊이가 어른 종아리 정도로 아이들이 튜브 없이도 물속에 앉아 놀 수 있을 정도다. 물이 차갑지 않아 여름에 물놀이하는 사람도 많지만, 곳곳에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심이 깊지 않아 플라잉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어종으로는 피라미, 쉬리, 메기 등이 있다고 하며, 간단한 낚시용품은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어족 자원이 풍부해 투망이나 견짓대 같은 간단한 낚시도구로도 물고기를 잡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홍천 차박지로 유명한 모곡밤벌유원지는 무료 홍천가 노지 캠핑지로 알려지면서 캠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굽이쳐 흐르는 홍천강과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무궁화마을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낙궁억선생이 백성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무궁화를 전국에 보급했던 유서 깊은 고장이다. 홍천에서는 매년 10월에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홍천 무궁화마을에서는 무궁화를 이용한 허브차 다도 체험, 허브 압화 만들기, 짚공예 체험, 보리빵 만들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트랙터 관람차로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독립운동가 남궁억 선생의 기념관, 무궁화동산 관람, 짚공예 체험, 무궁화 차 만들기, 무궁화 압화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 역사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연 청정지역 홍천강 상류에 있는 무궁화마을은 밤벌유원지에서 물놀이 체험, 민물고기 잡기 체험, 래프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 유리봉 산책로, 배바위 산책로를 걸으며 야생화 및 각종 수목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다. 홍천 무궁화마을은 숙박시설과 음식점도 갖추고 있어서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 소요시간
- 1박 2일
- 코스거리
- 145.57km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소요시간
- 1박 2일
- 코스거리
- 145.57km
- 테마
-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