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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이 호령하던 한탄강의 비경

소개

한탄강은 은하수 한자에 여울 탄자를 써서 우리말로 ‘큰 여울’이란 뜻이다. 큰 여울이 있어 아름다운 한탄강은 용암활동으로 생겨난 강이다. 고석정은 물이 많을 때는 아래쪽 바위가 잠겨 바위섬이 되기도 하는데 좀 더 생동감 있게 즐기려면 유람 보트를 타는 것이 좋다. 고석정 주변의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을 샅샅이 훑어보자. 한탄강이 일군 송대소, 마당바위, 직탕폭포, 순담계곡 등이 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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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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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석정국민관광지
고석정국민관광지

고석정(孤石亭)은 철원 9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이다. 한탄강 중류의 현무암 협곡과 강 한가운데 솟은 고석바위, 절벽 위의 정자를 중심으로 조성된 국민관광지이기도 하다. 고석은 약 1억 1천만 년 전 지하에서 형성된 화강암 기반암으로, 이후 현무암 용암에 덮였다가 한탄강의 침식으로 다시 드러난 지질명소이다. 강 양쪽에서는 현무암 주상절리와 수직 절벽, 화강암 바위가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을 살펴볼 수 있다.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과 고려 충숙왕이 머물렀다는 기록이 전하며, 조선시대 임꺽정의 활동 무대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의 누각은 한국전쟁과 수해를 거쳐 다시 세운 것이다. 관광지에는 철의삼각전적관과 잔디광장, 산책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고석바위와 한탄강 협곡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근의 직탕폭포와 순담을 함께 둘러보기 좋다.

2 철원 평화전망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평화전망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평화전망대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전망대로, 비무장지대(DMZ)와 북한 지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2007년에 준공된 이곳은 대한민국과 북한 국경 지역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3층으로 건립되어 1층은 전시관, 2층은 전망대, 3층은 군부대 휴게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의 평강고원, 선전마을, 백마고지, 금강산 등 다양한 지역을 볼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DMZ와 북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50인승 규모의 모노레일이 설치돼 관광객들이 쉽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평화전망대에는 다양한 전망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 방문객은 초정밀 망원경과 지형 축소판 등을 이용하여 북한 지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북한의 주요 관측 대상 지역 중 하나인 개성공단을 관찰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로 유명한 서울에서 원산까지 이어졌던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월정리역, 철원 안보 관광 코스에 인접하여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동송저수지, 궁예가 건설한 태봉국 철원성 등이 있다.

3 월정리역
월정리역

월정리역은 비무장지대 남쪽 한계선에 가장 가까이 있는 마지막 기차역이다. 월정리역에 가면 ‘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 옆에 멈춰 선 열차를 볼 수 있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철수하면서 열차 앞부분만을 가져가 지금은 객차로 쓰이는 뒷부분만 일부 남아 있다.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이루어졌던 철의 삼각지에 위치한 월정리역의 멈춰진 기차는 한국의 분단역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상징물이다. 현재 철원 월정리역(철의 삼각전망대)은 철원군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4 철원청소년회관
철원청소년회관

철원군 청소년회관은 21세기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93년도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활동의 장이다. 철원군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보다 나은 환경 조성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강한 웃음이 넘쳐나는 에너지 충전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탄강유원지와 땅굴이 15㎞에 있는 읍내에 위치한 시설로 청소년 수련활동이 용이한 시설이다.

5 철원 노동당사
철원 노동당사

철원읍 관전리에 남아 있는 3층 건물로, 광복 후 북한 땅이던 1946년 조선노동당 철원군당의 당사로 지어졌다. 6·25전쟁 전까지 공산 치하의 철원 일대를 관할하는 노동당 청사로 쓰였으며, 이곳에서 많은 사람이 고초를 겪었다는 증언이 전해진다. 전쟁 중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벽면에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히 남아 있는데, 무너질 듯 버티고 선 이 모습이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한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 뮤직비디오 촬영지이자 여러 평화 음악회의 무대로도 쓰였다.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철원군 안보관광의 대표 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길 건너 철원역사문화공원과 소이산이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6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소이산은 철원평야에 우뚝 솟은 해발 352.3m의 작은 산이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군사기지이자 민간인출입통제선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으나 육군 6사단이 소이산 개방에 협의하면서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여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하였고, 2012년 마침내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라는 이름으로 길을 열었다. 아직도 산책길을 제외한 구간은 지뢰지대로 철책을 곁에 두고 걷는 길이다.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현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하였던 곳이며,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는 철원역사의 중심지로 소이산 정상에서 백마고지, 김일성 고지, 철원역, 제2땅굴, 노동당사는 물론 최대의 철새도래지와 철원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64.8km · 약 1시간 14분

코스 구성

1

고석정(孤石亭)은 철원 9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이다. 한탄강 중류의 현무암 협곡과 강 한가운데 솟은 고석바위, 절벽 위의 정자를 중심으로 조성된 국민관광지이기도 하다. 고석은 약 1억 1천만 년 전 지하에서 형성된 화강암 기반암으로, 이후 현무암 용암에 덮였다가 한탄강의 침식으로 다시 드러난 지질명소이다. 강 양쪽에서는 현무암 주상절리와 수직 절벽, 화강암 바위가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을 살펴볼 수 있다.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과 고려 충숙왕이 머물렀다는 기록이 전하며, 조선시대 임꺽정의 활동 무대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의 누각은 한국전쟁과 수해를 거쳐 다시 세운 것이다. 관광지에는 철의삼각전적관과 잔디광장, 산책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고석바위와 한탄강 협곡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근의 직탕폭포와 순담을 함께 둘러보기 좋다.

2

철원 평화전망대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전망대로, 비무장지대(DMZ)와 북한 지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2007년에 준공된 이곳은 대한민국과 북한 국경 지역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3층으로 건립되어 1층은 전시관, 2층은 전망대, 3층은 군부대 휴게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의 평강고원, 선전마을, 백마고지, 금강산 등 다양한 지역을 볼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DMZ와 북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50인승 규모의 모노레일이 설치돼 관광객들이 쉽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평화전망대에는 다양한 전망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 방문객은 초정밀 망원경과 지형 축소판 등을 이용하여 북한 지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북한의 주요 관측 대상 지역 중 하나인 개성공단을 관찰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로 유명한 서울에서 원산까지 이어졌던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월정리역, 철원 안보 관광 코스에 인접하여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동송저수지, 궁예가 건설한 태봉국 철원성 등이 있다.

3

월정리역은 비무장지대 남쪽 한계선에 가장 가까이 있는 마지막 기차역이다. 월정리역에 가면 ‘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 옆에 멈춰 선 열차를 볼 수 있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철수하면서 열차 앞부분만을 가져가 지금은 객차로 쓰이는 뒷부분만 일부 남아 있다.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이루어졌던 철의 삼각지에 위치한 월정리역의 멈춰진 기차는 한국의 분단역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상징물이다. 현재 철원 월정리역(철의 삼각전망대)은 철원군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4

철원군 청소년회관은 21세기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93년도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활동의 장이다. 철원군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보다 나은 환경 조성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강한 웃음이 넘쳐나는 에너지 충전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탄강유원지와 땅굴이 15㎞에 있는 읍내에 위치한 시설로 청소년 수련활동이 용이한 시설이다.

5

철원읍 관전리에 남아 있는 3층 건물로, 광복 후 북한 땅이던 1946년 조선노동당 철원군당의 당사로 지어졌다. 6·25전쟁 전까지 공산 치하의 철원 일대를 관할하는 노동당 청사로 쓰였으며, 이곳에서 많은 사람이 고초를 겪었다는 증언이 전해진다. 전쟁 중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벽면에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히 남아 있는데, 무너질 듯 버티고 선 이 모습이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한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 뮤직비디오 촬영지이자 여러 평화 음악회의 무대로도 쓰였다.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철원군 안보관광의 대표 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길 건너 철원역사문화공원과 소이산이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6

소이산은 철원평야에 우뚝 솟은 해발 352.3m의 작은 산이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군사기지이자 민간인출입통제선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으나 육군 6사단이 소이산 개방에 협의하면서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여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하였고, 2012년 마침내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라는 이름으로 길을 열었다. 아직도 산책길을 제외한 구간은 지뢰지대로 철책을 곁에 두고 걷는 길이다.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현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하였던 곳이며,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는 철원역사의 중심지로 소이산 정상에서 백마고지, 김일성 고지, 철원역, 제2땅굴, 노동당사는 물론 최대의 철새도래지와 철원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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