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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고성) 쉼과 여유, 역사가 있는 휴식 여행

소개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진부령미술관은 동해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진부령(529m) 정상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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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663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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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부령미술관
진부령미술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진부령미술관은 진부령 정상(해발 526m)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고성읍 출장사무소 건물을 개조해 진부령문화스튜디오로 개관하였고, 200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4개 전시관을 갖춘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매년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중섭 상설 전시실에서는 대향 이중섭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2.7m*4m의 대형 액자에 담긴 황소 작품도 볼 수 있다.

2 하늬라벤더팜
하늬라벤더팜

하늬라벤더팜은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자락의 작은 산골 마을에 위치해 있다. 매년 6월이 되면 언덕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고 향긋한 라벤더 향기가 마을을 가득 채운다. 라벤더와 양귀비, 호밀밭이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며, 빈티지한 정원과 메타세쿼이아 숲이 이국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은 '라벤더 전도사'로 불리는 하덕호 대표가 2006년부터 약 3만 3,000㎡ 부지에 라벤더를 심어 가꾼 농장이다. 경기도 의왕시에서 허브숍을 운영하던 하 대표는 허브 제품의 원료인 라벤더를 직접 재배하고자, 라벤더 생육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갖춘 고성에 정착했다.

3 건봉사
건봉사

금강산 건봉사는 금강산 줄기가 시작되는 감로봉 동남쪽 자락에 자리한 오래된 사찰로, 석가모니의 치아 진신 사리를 모시고 있다. 한때 3,183칸에 달하는 대규모 사찰이었으나 한국전쟁 때 불이문만 남기고 모두 사라졌다. 1994년부터 복원 작업을 시작하여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임진왜란 때 승려들이 승병을 조직한 곳이자 일제강점기 때 항일독립운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호국사찰이기도 하다. 신라 법흥왕 7년(520)에 승려 아도가 원각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신라 경덕왕 17년(758)에 승려 발징이 절을 고쳐 짓고 1만 일 동안 염불을 외우며 수행하는 만일회를 열었으며, 이 모임은 우리나라 염불만일회(극락정토의 왕생을 기원하며 만일동안 염불하는 불교 의식)의 시초가 되었다. 이후 고려 공민왕 7년(1358)에 나옹화상이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조선 세조 2년(1456)에 임금이 행차하여 이곳을 왕실의 안녕을 비는 왕실 원당(개인의 안녕이나 명복을 빌기 위해 위패나 초상화를 모신 사찰 혹은 사찰 내 전각)으로 삼고 역대 왕들의 위패를 모시는 어실각을 지으며 큰 사찰이 되었다. 조선 고종 15년(1878)에 불이 나 모두 타버려 이듬해 다시 고쳐 지었다. 대한제국 광무 10년(1906)에 개화사상 및 신문물 교육을 위한 봉명학교를 설립하여 관동지역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으나 일제에 의해 강제로 폐교되었다. 1911년에는 9개 말사를 거느린 31본산의 하나가 되는 등 규모를 회복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고성지역에서 약 2년에 걸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면서 1920년에 건립된 불이문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무너지고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건봉사 터는 휴전 하며 민간인 통제선 북쪽에 속하게 되었다가 1989년부터는 민간인 출입이 가능해졌다.

약 37분

코스 구성

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진부령미술관은 진부령 정상(해발 526m)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고성읍 출장사무소 건물을 개조해 진부령문화스튜디오로 개관하였고, 200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4개 전시관을 갖춘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매년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중섭 상설 전시실에서는 대향 이중섭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2.7m*4m의 대형 액자에 담긴 황소 작품도 볼 수 있다.

2

하늬라벤더팜은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자락의 작은 산골 마을에 위치해 있다. 매년 6월이 되면 언덕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고 향긋한 라벤더 향기가 마을을 가득 채운다. 라벤더와 양귀비, 호밀밭이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며, 빈티지한 정원과 메타세쿼이아 숲이 이국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은 '라벤더 전도사'로 불리는 하덕호 대표가 2006년부터 약 3만 3,000㎡ 부지에 라벤더를 심어 가꾼 농장이다. 경기도 의왕시에서 허브숍을 운영하던 하 대표는 허브 제품의 원료인 라벤더를 직접 재배하고자, 라벤더 생육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갖춘 고성에 정착했다.

3

금강산 건봉사는 금강산 줄기가 시작되는 감로봉 동남쪽 자락에 자리한 오래된 사찰로, 석가모니의 치아 진신 사리를 모시고 있다. 한때 3,183칸에 달하는 대규모 사찰이었으나 한국전쟁 때 불이문만 남기고 모두 사라졌다. 1994년부터 복원 작업을 시작하여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임진왜란 때 승려들이 승병을 조직한 곳이자 일제강점기 때 항일독립운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호국사찰이기도 하다. 신라 법흥왕 7년(520)에 승려 아도가 원각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신라 경덕왕 17년(758)에 승려 발징이 절을 고쳐 짓고 1만 일 동안 염불을 외우며 수행하는 만일회를 열었으며, 이 모임은 우리나라 염불만일회(극락정토의 왕생을 기원하며 만일동안 염불하는 불교 의식)의 시초가 되었다. 이후 고려 공민왕 7년(1358)에 나옹화상이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조선 세조 2년(1456)에 임금이 행차하여 이곳을 왕실의 안녕을 비는 왕실 원당(개인의 안녕이나 명복을 빌기 위해 위패나 초상화를 모신 사찰 혹은 사찰 내 전각)으로 삼고 역대 왕들의 위패를 모시는 어실각을 지으며 큰 사찰이 되었다. 조선 고종 15년(1878)에 불이 나 모두 타버려 이듬해 다시 고쳐 지었다. 대한제국 광무 10년(1906)에 개화사상 및 신문물 교육을 위한 봉명학교를 설립하여 관동지역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으나 일제에 의해 강제로 폐교되었다. 1911년에는 9개 말사를 거느린 31본산의 하나가 되는 등 규모를 회복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고성지역에서 약 2년에 걸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면서 1920년에 건립된 불이문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무너지고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건봉사 터는 휴전 하며 민간인 통제선 북쪽에 속하게 되었다가 1989년부터는 민간인 출입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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