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만나는 역사와 문학의 향기
소개
원주는 500여 년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감영이 있던 곳으로 지방행정의 중심지였고, 강릉과 원주를 합친 강원도의 이름에 들만큼 예로부터 큰 고장이었다. 또한 원주는 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말년에 머물던 곳이다. 박경리선생의 옛집과 토지의 배경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꾸며놓은 곳이다. 원주는 원주의 역사와 문학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코스 지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에 위치한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목·군·현을 담당하던 강원도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 1395년(태조 4)에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였다.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다. 1895년 이후 대부분의 건물들이 없어지고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내아 등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다. 1896년 이후 강원감영 건물은 원주 진위대 본부로 사용하였고, 1907년 진위대가 해산된 후에는 원주군청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2000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복원작업을 추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일부를 복원하고 이후, 2011년 10월 선화당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원주 우체국 청사를 철거하고 후원 권역 복원에 착수하여 2018년에 복원 완료하였다. 복원이 완료된 선화당 후원은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봉래각, 채약오, 조오정, 관풍각 등의 정자, 건물들과 600년 수령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원주 출신의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인 〔김금원의 여행일기〕 조형물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원주 강원감영은 전국의 감영 중에서 형태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복원 이후에는 매년 9월경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개방되는 ‘달빛여행’이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원주향교는 고려 말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타고, 1603년에 다시 건립하여 많은 선비와 학자를 길러냈다. 한국전쟁 중에 크게 파손되었던 것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제98호로 지정되었다가 2022년 11월 25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199호로 승격되었다. 원주향교 건물은 전학후묘로 배치되었으며, 제향공간인 대성전에는 공자(孔子)를 정위로 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子思), 맹자(孟子)의 4성과 송조 2현 주희(朱熹), 정호(程顥), 우리나라 18현 총 25위(位)를 봉안하고 있다. 또한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운 동무(東廡)와 서무(西廡)가 있으며, 강학공간인 유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 유생들의 숙소로 사용하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두었다. 원주향교에서는 제향사업인 석전대제(춘·추), 운곡제, 송곡제, 삼토제를 주관하고 있고, 문화행사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의 소설 혼이 담긴 공간이다. 박경리 선생은 통영에서 출생하였으나 원주에 대단한 매력과 애착을 갖고 이곳에 터를 잡고 많은 집필활동을 했다. 특히 소설 토지 4부와 5부를 완성한 곳이기에 더 의미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1989년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이 택지개발지구로 편입되어 사라지게 될 것을 염려한 문화계의 건의에 따라 한국토지공사의 시공으로 1999년 5월 완성되었다. 토지문학공원으로 불리다가 2008년 토지문화관과 명칭이 유사하여 탐방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박경리문학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공원시설로는 작가가 생전에 손수 가꾸던 텃밭과 소설 토지 4부와 5부를 완성한 곳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옛집과 전체 5층 건물로 전시실과 자료실, 세미나실을 갖춘 박경리 문학의 집이 있다. 문학의 집은 국내 유명 건축가가 설계하고 디자이너가 공을 들인 공간으로 2층에는 생전의 작가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이, 3층에는 소설 토지를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고 각종 문학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카페 1층은 공원 관리실과 느린 우체통 체험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층은 작가의 작품과 그림책을 포함한 다양한 서적을 비치하였다. 이외에도 평사리마당, 토지 2부의 주요 배경지였던 용두레벌, 작품 속에 어린이 등장인물인 홍이를 딴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홍이동산이 있다.
코스 구성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에 위치한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목·군·현을 담당하던 강원도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 1395년(태조 4)에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였다.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다. 1895년 이후 대부분의 건물들이 없어지고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내아 등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다. 1896년 이후 강원감영 건물은 원주 진위대 본부로 사용하였고, 1907년 진위대가 해산된 후에는 원주군청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2000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복원작업을 추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일부를 복원하고 이후, 2011년 10월 선화당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원주 우체국 청사를 철거하고 후원 권역 복원에 착수하여 2018년에 복원 완료하였다. 복원이 완료된 선화당 후원은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봉래각, 채약오, 조오정, 관풍각 등의 정자, 건물들과 600년 수령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원주 출신의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인 〔김금원의 여행일기〕 조형물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원주 강원감영은 전국의 감영 중에서 형태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복원 이후에는 매년 9월경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개방되는 ‘달빛여행’이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원주향교는 고려 말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타고, 1603년에 다시 건립하여 많은 선비와 학자를 길러냈다. 한국전쟁 중에 크게 파손되었던 것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제98호로 지정되었다가 2022년 11월 25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199호로 승격되었다. 원주향교 건물은 전학후묘로 배치되었으며, 제향공간인 대성전에는 공자(孔子)를 정위로 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子思), 맹자(孟子)의 4성과 송조 2현 주희(朱熹), 정호(程顥), 우리나라 18현 총 25위(位)를 봉안하고 있다. 또한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운 동무(東廡)와 서무(西廡)가 있으며, 강학공간인 유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 유생들의 숙소로 사용하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두었다. 원주향교에서는 제향사업인 석전대제(춘·추), 운곡제, 송곡제, 삼토제를 주관하고 있고, 문화행사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의 소설 혼이 담긴 공간이다. 박경리 선생은 통영에서 출생하였으나 원주에 대단한 매력과 애착을 갖고 이곳에 터를 잡고 많은 집필활동을 했다. 특히 소설 토지 4부와 5부를 완성한 곳이기에 더 의미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1989년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이 택지개발지구로 편입되어 사라지게 될 것을 염려한 문화계의 건의에 따라 한국토지공사의 시공으로 1999년 5월 완성되었다. 토지문학공원으로 불리다가 2008년 토지문화관과 명칭이 유사하여 탐방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박경리문학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공원시설로는 작가가 생전에 손수 가꾸던 텃밭과 소설 토지 4부와 5부를 완성한 곳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옛집과 전체 5층 건물로 전시실과 자료실, 세미나실을 갖춘 박경리 문학의 집이 있다. 문학의 집은 국내 유명 건축가가 설계하고 디자이너가 공을 들인 공간으로 2층에는 생전의 작가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이, 3층에는 소설 토지를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고 각종 문학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카페 1층은 공원 관리실과 느린 우체통 체험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층은 작가의 작품과 그림책을 포함한 다양한 서적을 비치하였다. 이외에도 평사리마당, 토지 2부의 주요 배경지였던 용두레벌, 작품 속에 어린이 등장인물인 홍이를 딴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홍이동산이 있다.
- 소요시간
- 5시간
- 코스거리
- 8.8km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소요시간
- 5시간
- 코스거리
- 8.8km
- 테마
-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