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일출은 정동진에서
소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동해로 떠오르는 태양을 찾아 길을 나선다. 호젓한 바다와 하늘, 뽀얀 안개 사이로 먼동 트는 새벽을 맞으러 강릉 정동진으로. 서울 광화문 앞 도로원표석을 기점으로 정동쪽에 위치한 마을, 정동진. 기차와 소나무가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다. 정동진 해변은 모래시계공원과 이어지고, 공원 내에는 시간박물관이 운영된다. 첫 일출과 함께 시간을 돌아보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참된 시간 여행, 강릉 정동진에서 맞이하자.
코스 지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역은 전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볼 때 정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이 붙었다. 1962년 보통 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정동진역은 인근에 탄광이 밀집해 있어 한때 인구가 5천 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구 2천 명도 안 되는 조그마한 어촌으로 변했고 1990년대 초부터는 열차가 거의 운행하지 않을 정도로 한산했다.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가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배경이 된 정동진역 일대도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정동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들었고 전국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다. 서울 청량리와 정동진 간 6시간 코스의 해돋이 열차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정동진행 관광 열차를 운행할 정도로 활기가 넘친다. 해돋이를 비롯해 인근에 정동진해수욕장, 일명 모래시계나무라 불리는 해송, 정동진 시비 등이 있다.
모래시계공원은 동해 바다와 산, 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한가운데에는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가 있다. 그리고 바다 쪽으로는 벤치가 자리 잡고 있다. 모래시계공원 바로 앞은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했다. 공원 내 모래시계는 크기와 무게가 세계 최대이며,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그러면 다음 해 1월 1일 0시에 반바퀴 돌려 위아래를 바꿔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또 둥근 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모래시계를 세운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도로원표석을 기점으로 정동 쪽에 있는 고을이다. 그래서 하지 때는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고을이다.
하슬라아트월드는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이다. 3만 3천여 평의 조각공원은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하늘전망대’,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의 테마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으로 꾸몄다. 하슬라아트월드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하는 예술 작업 및 공연 전시 축제가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실내미술관에는 현대 미술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 미술관’과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이 있다. 하슬라 미술관은 기획전시, 초대전시, 상설전시가 진행 중이며 전시 스케줄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예리가 전 연인과의 추억을 정리하는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다. CNN이 선정한 ‘강원의 추천 명소’로, 미술품을 감상하고 자연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관광지다. 예리가 마음을 추슬렀던 야외 전시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 탁 트인 풍경에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강원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충격을 느끼게 한 곳이다. 6·25 전쟁과 9·18 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군사장비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2021년 10월, 함정전시관에 전시된 퇴역함정 ‘전북함’은 시설 노후와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해체식을 진행,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2024년 3월 경부턴 북함잠수함 역시 해군 1함대사령부로 이전하는 작업이 추진되었다.
코스 구성
강릉에 있는 정동진역은 전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볼 때 정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이 붙었다. 1962년 보통 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정동진역은 인근에 탄광이 밀집해 있어 한때 인구가 5천 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구 2천 명도 안 되는 조그마한 어촌으로 변했고 1990년대 초부터는 열차가 거의 운행하지 않을 정도로 한산했다.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가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배경이 된 정동진역 일대도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정동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들었고 전국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다. 서울 청량리와 정동진 간 6시간 코스의 해돋이 열차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정동진행 관광 열차를 운행할 정도로 활기가 넘친다. 해돋이를 비롯해 인근에 정동진해수욕장, 일명 모래시계나무라 불리는 해송, 정동진 시비 등이 있다.
모래시계공원은 동해 바다와 산, 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한가운데에는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가 있다. 그리고 바다 쪽으로는 벤치가 자리 잡고 있다. 모래시계공원 바로 앞은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했다. 공원 내 모래시계는 크기와 무게가 세계 최대이며,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그러면 다음 해 1월 1일 0시에 반바퀴 돌려 위아래를 바꿔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또 둥근 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모래시계를 세운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도로원표석을 기점으로 정동 쪽에 있는 고을이다. 그래서 하지 때는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고을이다.
하슬라아트월드는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이다. 3만 3천여 평의 조각공원은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하늘전망대’,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의 테마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으로 꾸몄다. 하슬라아트월드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하는 예술 작업 및 공연 전시 축제가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실내미술관에는 현대 미술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 미술관’과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이 있다. 하슬라 미술관은 기획전시, 초대전시, 상설전시가 진행 중이며 전시 스케줄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예리가 전 연인과의 추억을 정리하는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다. CNN이 선정한 ‘강원의 추천 명소’로, 미술품을 감상하고 자연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관광지다. 예리가 마음을 추슬렀던 야외 전시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 탁 트인 풍경에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강원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충격을 느끼게 한 곳이다. 6·25 전쟁과 9·18 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군사장비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2021년 10월, 함정전시관에 전시된 퇴역함정 ‘전북함’은 시설 노후와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해체식을 진행,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2024년 3월 경부턴 북함잠수함 역시 해군 1함대사령부로 이전하는 작업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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