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발길 따라 걸어볼까?
소개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로 그의 흔적을 온전히 만나보는 여정이다. 다산이 머물며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초당을 시작해 다산이 혜장선사를 만나러가던 백련사 가는 길과 동백림, 백련사까지의 길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다. 강진 읍내의 사의재를 거쳐 강진 청자도요지와 미항으로 손꼽히는 마량항까지는 다산의 흔적과 함께 강진만을 따라가는 아름다운 바다순례길이다.
코스 지도
다산초당은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강진 유배 시기 머물며 학문 활동을 이어간 대표적인 유적지다. 그는 1801년 신유사옥 이후 유배되어 여러 곳을 거쳐 1808년부터 이곳에 정착했으며, 해배될 때까지 10여 년 동안 제자들을 가르치고 연구와 저술에 전념했다. 이 시기에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 조선 실학을 대표하는 방대한 저술을 완성하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장소로 평가된다. 다산초당은 단순한 거처가 아니라 학문적 성과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정약용이 실용적이고 현실 중심적인 학문 체계를 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는 동암과 서암, 제자들이 머물던 공간이 복원되어 있으며, 정약용이 직접 글자를 새겼다고 전해지는 ‘정석(丁石)’, 차를 끓이던 약천, 다조, 연지석가산, 천일각 등 다양한 유적들이 함께 보존되어 있어 그의 생활과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백련사는 신라 문성왕때 무염국사(801 ~ 888)가 산 이름을 따라 만덕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해온다. 이후 쇠락했다가 고려 희종 7년 원묘국사 요세스님이 옛 터에 중창하고 백련결사로 크게 이름을 날려 백련사로 불리게 되었다.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를 왔을 때 아암 혜장선사와 종교, 나이를 뛰어넘은 소통과 교류를 했던 공간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있는 만덕산은 야생차가 많아 예부터 다산(茶山)이라 불렸으며, 정약용이 이곳에 유배와 지냈다는 의미로 '다산'이라는 호를 지어 대표적으로 사용하였다. 11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꽃들은 3월 말경에 만개하여, 4월에는 땅 위에 떨어져 다시 한번 붉게 숲을 물들인다. 백련사에서는 휴식형, 단체 체험형, 다도체험 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절 주변으로 다산초당과 다산박물관이 있다.
마량미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강진을 지나 우리나라 서남부 최남단에 닿으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항구이다. ‘말을 건너 주는 다리’라는 뜻을 가진 마량(馬良)항은 방파제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가 특히 매력적이다. 이곳은 완도와 제주를 잇는 청정해역으로 돔, 농어, 우럭 등이 풍부해 바다낚시의 명소로도 이름이 높다. 역사적으로는 조선 시대 마두진이 설치되었던 요충지이자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이 대기하던 전략적 거점이었다. 항구 입구에는 숲이 검게 보일 만큼 푸르러 ‘까막섬’이라 불리는 섬이 운치를 더한다. 매년 가을에는 전어축제가 열리며, 4월부터 10월까지는 매주 토요일마다 토요음악회가 개최되어 즐길 거리를 더한다. 인근 가우도와는 차량으로 약 14분 거리이며, 그곳에서 모노레일과 집라인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코스 구성
다산초당은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강진 유배 시기 머물며 학문 활동을 이어간 대표적인 유적지다. 그는 1801년 신유사옥 이후 유배되어 여러 곳을 거쳐 1808년부터 이곳에 정착했으며, 해배될 때까지 10여 년 동안 제자들을 가르치고 연구와 저술에 전념했다. 이 시기에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 조선 실학을 대표하는 방대한 저술을 완성하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장소로 평가된다. 다산초당은 단순한 거처가 아니라 학문적 성과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정약용이 실용적이고 현실 중심적인 학문 체계를 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는 동암과 서암, 제자들이 머물던 공간이 복원되어 있으며, 정약용이 직접 글자를 새겼다고 전해지는 ‘정석(丁石)’, 차를 끓이던 약천, 다조, 연지석가산, 천일각 등 다양한 유적들이 함께 보존되어 있어 그의 생활과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백련사는 신라 문성왕때 무염국사(801 ~ 888)가 산 이름을 따라 만덕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해온다. 이후 쇠락했다가 고려 희종 7년 원묘국사 요세스님이 옛 터에 중창하고 백련결사로 크게 이름을 날려 백련사로 불리게 되었다.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를 왔을 때 아암 혜장선사와 종교, 나이를 뛰어넘은 소통과 교류를 했던 공간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있는 만덕산은 야생차가 많아 예부터 다산(茶山)이라 불렸으며, 정약용이 이곳에 유배와 지냈다는 의미로 '다산'이라는 호를 지어 대표적으로 사용하였다. 11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꽃들은 3월 말경에 만개하여, 4월에는 땅 위에 떨어져 다시 한번 붉게 숲을 물들인다. 백련사에서는 휴식형, 단체 체험형, 다도체험 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절 주변으로 다산초당과 다산박물관이 있다.
마량미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강진을 지나 우리나라 서남부 최남단에 닿으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항구이다. ‘말을 건너 주는 다리’라는 뜻을 가진 마량(馬良)항은 방파제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가 특히 매력적이다. 이곳은 완도와 제주를 잇는 청정해역으로 돔, 농어, 우럭 등이 풍부해 바다낚시의 명소로도 이름이 높다. 역사적으로는 조선 시대 마두진이 설치되었던 요충지이자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이 대기하던 전략적 거점이었다. 항구 입구에는 숲이 검게 보일 만큼 푸르러 ‘까막섬’이라 불리는 섬이 운치를 더한다. 매년 가을에는 전어축제가 열리며, 4월부터 10월까지는 매주 토요일마다 토요음악회가 개최되어 즐길 거리를 더한다. 인근 가우도와는 차량으로 약 14분 거리이며, 그곳에서 모노레일과 집라인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소요시간
- 6시간
- 코스거리
- 40.4km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소요시간
- 6시간
- 코스거리
- 40.4km
- 테마
-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