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따라 즐기는 자연주의여행
소개
생태도시 서천의 매력을 새롭게 만나는 코스다. 서천을 찾는 철새들과 그 생태를 알아볼 수 있는 조류 생태관, 연꽃과 야생화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서천식물원, 신성리 갈대밭을 둘러보며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자. 중부지방 농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이하복 가옥과 독립운동가 이상재 선생의 생가, 한산모시관도 함께 둘러본다.
코스 지도
금강하구둑은 서해로 흘러드는 금강의 하구를 막아 조성하였는데 매년 겨울이면 철새들이 찾아드는 철새도래지이자 아름다운 서천의 해안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금강하구둑 주변의 갯벌과 농경지는 고니, 개리, 가창오리, 청둥오리, 고방오리를 비롯한 겨울 철새들에게 있어 생태적으로 중요한 월동지이다. 이곳의 조류생태전시관은 금강 하구변에 건설되어 이러한 금강 하구의 철새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3층 철새종합전시관에서는 철새 사진 안내판, 박제 전시를 통해 철새에 대한 이해와 전시관에서 직접 철새를 육안 또는 망원경을 통해 쉽게 철새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의 소리관이 운영된다. 2층의 서천의 자연생태관에서는 서천에 도래하는 철새 사진과 서천의 갯벌에서 자생하는 각종 패류 전시, 모의 탐조관 및 철새교육관 운영, 철새 그림 전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곳의 철새를 비롯한 생태계를 체험하는 서천 금강하구 학습 여행과 무드등 만들기, 넓적부리도요 브롯지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주변은 철새뿐만 아니라 갈대와 어우러진 금강 하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주변에 금강하구둑뿐만 아니라 금강생태공원, 서천국민여가캠핑장, 국립생태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서천 이하복 고택은 우리나라 충청, 호남 지역의 소박한 민간 전통 농가 형태를 그대로 간직한 채 보존되고 있는 대표적인 가옥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집은 목은 이색의 후손이 19세기말에 안채 3칸을 짓고 그 후 20세기 초에 사랑채, 아래채, 위채 등을 새로 지으면서 안채도 크게 증축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곳은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에 해당하기도 하는데 향나무, 벽오동 사철나무 등을 가지런히 심어 영역감을 한층 강화하였다. 지금은 서천 출신의 농촌계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청암 이하복의 유지를 이어받은 청암문화재단이 관리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민속 유물과 서적을 전시한 전시관을 건립하여 고택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박 2일 체험, 농가 체험, 사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 주변에는 서천 이색체험마을과 그 안의 서천식물예술원, 그리고 문헌서원, 한산향교, 한산모시관, 한산읍성, 건지산성, 한산 오일장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서천식물예술원은 고려 말기 충신 이색의 충절과 학식을 기리는 농촌체험마을인 이색체험마을 내에 위치고 있다. 이곳은 연꽃정원, 미로정원, 솟대정원, 옹기전시장, 분재전시장, 노천카페, 체험학습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도 초등학교 교장에서 퇴임한 원장이 40여 년간 직접 가꾸고 기른 분재와 나무, 수집한 옹기 등으로 꾸민 정원을 개방하였다. 이곳에서는 소박하지만 손때 묻은 다양한 식물과 옹기들을 볼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자연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야생화 심기 체험, 뽕(오디) 열매 따기 체험, 새총 만들기 체험, 분경 만들기 체험, 솟대 세우기 체험, 공작 체험이 있다. 주변에는 이색체험마을 외에도 문헌서원, 서천 이하복 고택, 한산모시관, 한산향교, 한산 오일장, 건지산성, 한산소곡주 양조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한산모시관은 모시풀을 처음으로 발견했던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건지산 기슭에 있다. 이곳에선 우리나라의 전통 직물인 모시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고 있으며 모시의 수확부터 모시 짜기, 모시 공예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모시로 만든 전통복식 20점을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다. 또한, 한산 모시 짜기는 1967년에 중요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2011년에 유네스코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한 바 있는데 등재 과정과 함께 한국, 중국, 일본 모시의 비교, 문학작품 속 한산모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전수교육관에서는 미니 베틀, 염색, 공예, 모시 제품 등 다양한 모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천연 모시는 물론 구김, 세탁이 자유로운 현대 모시 제품도 판매한다. 산기슭에 크고 작은 전통 한옥들이 고즈넉이 서 있고 드넓은 잔디밭에 바닥분수도 있으며 뒤편엔 아담한 공원도 있어 자녀와 함께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곳이다.
조선 후기 사회 운동가인 이상재(1850∼1927) 선생의 생가가 있던 자리이다. 이상재는 종교가·정치가로 일찍이 기독교에 입교하여 신앙운동을 통해 민족정신을 일깨우고자 노력했다. 고종 18년(1881) 신사유람단의 수행원으로 일본을 시찰하고 돌아와 고종 25년(1888) 전권대신 박정양을 수행하여 주미공사 서기로 부임했다. 미국에 다녀온 뒤, 신문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광무 2년(1898) 서재필과 함께 독립협회를 조직하여 민중 계몽에 앞장섰다. 1927년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이 단일 전선을 결성하여 일본과 투쟁할 것을 목표로 신간회를 조직할 때, 창립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저서로 논문집 『청년이여』, 『청년위국가지기초』 등이 있다. 선생의 생가는 안채와 사랑채가 있는 초가집으로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대문은 솟을대문을 두었다. 안채는 1800년경에, 사랑채는 1926년경에 지었다고 하나 원래 건물은 1955년에 없어지고 지금 있는 건물은 1972년, 1980년 두 차례에 걸쳐 복원한 것이다. 생가 옆에는 유물전시관이 있어 선생이 생전에 남긴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신성리갈대밭은 금강과 서해 바다가 만나는 지대에 형성된 갈대밭으로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넓다. 특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드라마 〈킹덤〉 등 여러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로 활용될 만큼 경관이 아름답고 친숙하다. 또한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 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겨울철에는 고니, 청둥오리 등 철새의 군락지이기도 하여 자연학습, 출사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1990년 금강하구둑 완공과 함께 근처에 넓은 담수호가 조성되면서 더욱 많은 겨울 철새가 찾아오고 있다. 다른 계절에도 여름에 푸른빛을 띠는 등 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 뽐내고 있으며, 계절별로 미묘하게 다른 갈대의 바람 소리를 느껴보아도 좋다. 그리고 갈대숲에서 서식하는 갈게(갈대밭에 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를 관찰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입구에는 갈대 체험관이 있어 갈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농경지 개간 이전 더 넓었던 갈대밭의 모습과 용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이곳은 서천군 한산면에 속해 있는데 한산 지역은 모시 또한 유명하여 한산모시관에 가보아도 좋다. 그 외에도 한산시장, 한산읍성, 건지산성 등이 가깝다.
코스 구성
금강하구둑은 서해로 흘러드는 금강의 하구를 막아 조성하였는데 매년 겨울이면 철새들이 찾아드는 철새도래지이자 아름다운 서천의 해안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금강하구둑 주변의 갯벌과 농경지는 고니, 개리, 가창오리, 청둥오리, 고방오리를 비롯한 겨울 철새들에게 있어 생태적으로 중요한 월동지이다. 이곳의 조류생태전시관은 금강 하구변에 건설되어 이러한 금강 하구의 철새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3층 철새종합전시관에서는 철새 사진 안내판, 박제 전시를 통해 철새에 대한 이해와 전시관에서 직접 철새를 육안 또는 망원경을 통해 쉽게 철새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의 소리관이 운영된다. 2층의 서천의 자연생태관에서는 서천에 도래하는 철새 사진과 서천의 갯벌에서 자생하는 각종 패류 전시, 모의 탐조관 및 철새교육관 운영, 철새 그림 전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곳의 철새를 비롯한 생태계를 체험하는 서천 금강하구 학습 여행과 무드등 만들기, 넓적부리도요 브롯지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주변은 철새뿐만 아니라 갈대와 어우러진 금강 하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주변에 금강하구둑뿐만 아니라 금강생태공원, 서천국민여가캠핑장, 국립생태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서천 이하복 고택은 우리나라 충청, 호남 지역의 소박한 민간 전통 농가 형태를 그대로 간직한 채 보존되고 있는 대표적인 가옥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집은 목은 이색의 후손이 19세기말에 안채 3칸을 짓고 그 후 20세기 초에 사랑채, 아래채, 위채 등을 새로 지으면서 안채도 크게 증축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곳은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에 해당하기도 하는데 향나무, 벽오동 사철나무 등을 가지런히 심어 영역감을 한층 강화하였다. 지금은 서천 출신의 농촌계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청암 이하복의 유지를 이어받은 청암문화재단이 관리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민속 유물과 서적을 전시한 전시관을 건립하여 고택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박 2일 체험, 농가 체험, 사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 주변에는 서천 이색체험마을과 그 안의 서천식물예술원, 그리고 문헌서원, 한산향교, 한산모시관, 한산읍성, 건지산성, 한산 오일장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서천식물예술원은 고려 말기 충신 이색의 충절과 학식을 기리는 농촌체험마을인 이색체험마을 내에 위치고 있다. 이곳은 연꽃정원, 미로정원, 솟대정원, 옹기전시장, 분재전시장, 노천카페, 체험학습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도 초등학교 교장에서 퇴임한 원장이 40여 년간 직접 가꾸고 기른 분재와 나무, 수집한 옹기 등으로 꾸민 정원을 개방하였다. 이곳에서는 소박하지만 손때 묻은 다양한 식물과 옹기들을 볼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자연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야생화 심기 체험, 뽕(오디) 열매 따기 체험, 새총 만들기 체험, 분경 만들기 체험, 솟대 세우기 체험, 공작 체험이 있다. 주변에는 이색체험마을 외에도 문헌서원, 서천 이하복 고택, 한산모시관, 한산향교, 한산 오일장, 건지산성, 한산소곡주 양조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한산모시관은 모시풀을 처음으로 발견했던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건지산 기슭에 있다. 이곳에선 우리나라의 전통 직물인 모시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고 있으며 모시의 수확부터 모시 짜기, 모시 공예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모시로 만든 전통복식 20점을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다. 또한, 한산 모시 짜기는 1967년에 중요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2011년에 유네스코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한 바 있는데 등재 과정과 함께 한국, 중국, 일본 모시의 비교, 문학작품 속 한산모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전수교육관에서는 미니 베틀, 염색, 공예, 모시 제품 등 다양한 모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천연 모시는 물론 구김, 세탁이 자유로운 현대 모시 제품도 판매한다. 산기슭에 크고 작은 전통 한옥들이 고즈넉이 서 있고 드넓은 잔디밭에 바닥분수도 있으며 뒤편엔 아담한 공원도 있어 자녀와 함께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곳이다.
조선 후기 사회 운동가인 이상재(1850∼1927) 선생의 생가가 있던 자리이다. 이상재는 종교가·정치가로 일찍이 기독교에 입교하여 신앙운동을 통해 민족정신을 일깨우고자 노력했다. 고종 18년(1881) 신사유람단의 수행원으로 일본을 시찰하고 돌아와 고종 25년(1888) 전권대신 박정양을 수행하여 주미공사 서기로 부임했다. 미국에 다녀온 뒤, 신문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광무 2년(1898) 서재필과 함께 독립협회를 조직하여 민중 계몽에 앞장섰다. 1927년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이 단일 전선을 결성하여 일본과 투쟁할 것을 목표로 신간회를 조직할 때, 창립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저서로 논문집 『청년이여』, 『청년위국가지기초』 등이 있다. 선생의 생가는 안채와 사랑채가 있는 초가집으로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대문은 솟을대문을 두었다. 안채는 1800년경에, 사랑채는 1926년경에 지었다고 하나 원래 건물은 1955년에 없어지고 지금 있는 건물은 1972년, 1980년 두 차례에 걸쳐 복원한 것이다. 생가 옆에는 유물전시관이 있어 선생이 생전에 남긴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신성리갈대밭은 금강과 서해 바다가 만나는 지대에 형성된 갈대밭으로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넓다. 특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드라마 〈킹덤〉 등 여러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로 활용될 만큼 경관이 아름답고 친숙하다. 또한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 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겨울철에는 고니, 청둥오리 등 철새의 군락지이기도 하여 자연학습, 출사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1990년 금강하구둑 완공과 함께 근처에 넓은 담수호가 조성되면서 더욱 많은 겨울 철새가 찾아오고 있다. 다른 계절에도 여름에 푸른빛을 띠는 등 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 뽐내고 있으며, 계절별로 미묘하게 다른 갈대의 바람 소리를 느껴보아도 좋다. 그리고 갈대숲에서 서식하는 갈게(갈대밭에 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를 관찰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입구에는 갈대 체험관이 있어 갈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농경지 개간 이전 더 넓었던 갈대밭의 모습과 용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이곳은 서천군 한산면에 속해 있는데 한산 지역은 모시 또한 유명하여 한산모시관에 가보아도 좋다. 그 외에도 한산시장, 한산읍성, 건지산성 등이 가깝다.
- 소요시간
- 6.5시간
- 코스거리
- 28.5KM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소요시간
- 6.5시간
- 코스거리
- 28.5KM
- 테마
- 자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