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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옛것과 예술의 조우, 문화 산책

소개

조각미술관 바우지움은 조각가 김명숙의 사립 미술관이다. 조각가 김명숙의 작품 및 한국 근·현대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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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온천3길 37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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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우지움 조각미술관
바우지움 조각미술관

조각미술관 바우지움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조각 전문 사립 미술관으로, 현대 조각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치과의사 안정모 박사와 조각가 김명숙 관장 부부가 2015년에 건립하였다. 우리나라 근·현대 조각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2-3개월 주기로 기획전도 열리고 있다. 다섯 가지 테마로 아름다운 조경이 특징적이며 자연과 건축,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간이다. 7,000평 부지의 야외정원과 카페, 아트샵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드라마 〈가을동화〉의 원작으로 유명한 〈국화꽃 향기〉의 소설가 김하인 작가가 2008년 10월 고성군 죽왕면 문암 1리에 소재한 김하인 아트홀을 개관했다. 김하인 아트홀은 국화꽃향기 작가 김하인과 도예가 정재남이 만든 숙박 및 체험 공간이다. 속초에서 10분 거리인 고성 자작도 앞바다를 마당으로 가지고 있어 눈부시게 맑고 푸른 바다를 코 앞에서 즐길 수 있다.

3 고성 어명기 고택
고성 어명기 고택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한 어명기 고택은 현 주인 어명기의 2대조 어용수가 1860년대에 사들인 집이다. 약 400년 전에 이 터에 처음 자리 잡은 집으로 화재로 불탄 것을 영조 26년(1750) 경에 어태준이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사진 언덕바지에 넓게 집터를 잡고 ㄱ자형의 몸채가 위치하고 왼쪽으로는 방앗간, 오른쪽으로는 행랑채, 뒤쪽으로 헛간채를 두었다. 몸채는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 짓지 않고 한 건물에 모두 시설하였다.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로 세줄겹집이다. 건물 왼쪽에 넓은 부엌과 외양간이 있고 중앙에 안방과 건넌방, 대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오른쪽으로 사랑방 3칸이 세로로 있다. 외양간을 부엌 앞으로 돌출시킨 것은 보통 고성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면 형태이다. 부엌과 외양간 사이 간격에는 지붕을 설치하고 뒤쪽으로 뒤주를 붙박이 하여 곡식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채 중 가장 앞쪽에 위치한 사랑방은 주인의 일상거처이며, 뒤쪽 2칸의 사랑방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 집에서 주목되는 점은 '더그매'이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나타난 공간을 더그매라고 하는데, 이 집에는 안방, 웃방, 가운데방 모두에서 더그매가 보인다. 필요할 때 집안물건을 넣어두는 보관장소로 사용되기도 하며, 지붕으로부터 내려오는 한기를 막기도 한다.

4 고성 왕곡마을
고성 왕곡마을

왕곡마을은 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1.5㎞ 지점에 있으며 석호인 송지호(둘레 4㎞, 넓이 20만 평)와 해발 200m 내외의 봉우리 형태인 야산 다섯 개에 둘러싸여 외부와 차단된 골 형태의 분지를 이룬다. 마을의 동쪽은 골무산(骨蕪山), 남동쪽은 송지호, 남쪽은 호근산(湖近山)과 제공산(濟孔山), 서쪽은 진방산(唇防山), 북쪽은 오음산(五音山)으로 막혀 있고 마을 북쪽에 위치한 오음산에서 남서방향으로 마을을 관통하며 흐르는 왕곡천 좌우에 종심이 깊은 촌락으로 형성되어 있다. 마을 중앙의 개울을 따라 이어져 있는 마을 안 길을 중심으로 가옥들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으며 가옥과 가옥 사이에 비교적 넓은 텃밭이 있어서 따로 담이 없고 텃밭을 경계로 가옥들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왕곡마을의 가옥구조는 안방, 도장방, 사랑방, 마루, 부엌이 한 건물 내에 수용되어 있으며 부엌에 가축우리가 붙어 있는 겹집 구조이다. 마을 안길과 바로 연결되는 앞마당은 가족의 공동작업 공간 역할을 하면서 타인에게 개방적이었던 반면에 비교적 높은 담으로 둘러싸인 뒷마당은 여인들의 공간으로 비개방적이다. 뒷마당은 보이지 않고 지붕만 보여 여인들의 활동 공간을 배려한 구조이다. 역사와 전통의 멋이 가득 담긴 왕곡마을의 전통가옥에선 숙박체험도 가능하다. 현대 도시생활을 벗어나 200년 전의 옛 방식 그대로, 시간이 멈춘 곳에서 오붓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약 4시간 19분

코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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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술관 바우지움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조각 전문 사립 미술관으로, 현대 조각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치과의사 안정모 박사와 조각가 김명숙 관장 부부가 2015년에 건립하였다. 우리나라 근·현대 조각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2-3개월 주기로 기획전도 열리고 있다. 다섯 가지 테마로 아름다운 조경이 특징적이며 자연과 건축,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간이다. 7,000평 부지의 야외정원과 카페, 아트샵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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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을동화〉의 원작으로 유명한 〈국화꽃 향기〉의 소설가 김하인 작가가 2008년 10월 고성군 죽왕면 문암 1리에 소재한 김하인 아트홀을 개관했다. 김하인 아트홀은 국화꽃향기 작가 김하인과 도예가 정재남이 만든 숙박 및 체험 공간이다. 속초에서 10분 거리인 고성 자작도 앞바다를 마당으로 가지고 있어 눈부시게 맑고 푸른 바다를 코 앞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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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한 어명기 고택은 현 주인 어명기의 2대조 어용수가 1860년대에 사들인 집이다. 약 400년 전에 이 터에 처음 자리 잡은 집으로 화재로 불탄 것을 영조 26년(1750) 경에 어태준이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사진 언덕바지에 넓게 집터를 잡고 ㄱ자형의 몸채가 위치하고 왼쪽으로는 방앗간, 오른쪽으로는 행랑채, 뒤쪽으로 헛간채를 두었다. 몸채는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 짓지 않고 한 건물에 모두 시설하였다.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로 세줄겹집이다. 건물 왼쪽에 넓은 부엌과 외양간이 있고 중앙에 안방과 건넌방, 대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오른쪽으로 사랑방 3칸이 세로로 있다. 외양간을 부엌 앞으로 돌출시킨 것은 보통 고성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면 형태이다. 부엌과 외양간 사이 간격에는 지붕을 설치하고 뒤쪽으로 뒤주를 붙박이 하여 곡식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채 중 가장 앞쪽에 위치한 사랑방은 주인의 일상거처이며, 뒤쪽 2칸의 사랑방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 집에서 주목되는 점은 '더그매'이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나타난 공간을 더그매라고 하는데, 이 집에는 안방, 웃방, 가운데방 모두에서 더그매가 보인다. 필요할 때 집안물건을 넣어두는 보관장소로 사용되기도 하며, 지붕으로부터 내려오는 한기를 막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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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마을은 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1.5㎞ 지점에 있으며 석호인 송지호(둘레 4㎞, 넓이 20만 평)와 해발 200m 내외의 봉우리 형태인 야산 다섯 개에 둘러싸여 외부와 차단된 골 형태의 분지를 이룬다. 마을의 동쪽은 골무산(骨蕪山), 남동쪽은 송지호, 남쪽은 호근산(湖近山)과 제공산(濟孔山), 서쪽은 진방산(唇防山), 북쪽은 오음산(五音山)으로 막혀 있고 마을 북쪽에 위치한 오음산에서 남서방향으로 마을을 관통하며 흐르는 왕곡천 좌우에 종심이 깊은 촌락으로 형성되어 있다. 마을 중앙의 개울을 따라 이어져 있는 마을 안 길을 중심으로 가옥들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으며 가옥과 가옥 사이에 비교적 넓은 텃밭이 있어서 따로 담이 없고 텃밭을 경계로 가옥들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왕곡마을의 가옥구조는 안방, 도장방, 사랑방, 마루, 부엌이 한 건물 내에 수용되어 있으며 부엌에 가축우리가 붙어 있는 겹집 구조이다. 마을 안길과 바로 연결되는 앞마당은 가족의 공동작업 공간 역할을 하면서 타인에게 개방적이었던 반면에 비교적 높은 담으로 둘러싸인 뒷마당은 여인들의 공간으로 비개방적이다. 뒷마당은 보이지 않고 지붕만 보여 여인들의 활동 공간을 배려한 구조이다. 역사와 전통의 멋이 가득 담긴 왕곡마을의 전통가옥에선 숙박체험도 가능하다. 현대 도시생활을 벗어나 200년 전의 옛 방식 그대로, 시간이 멈춘 곳에서 오붓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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