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천년의 역사를 만나는 문화유산답사
소개
강릉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깊고 다양한 역사를 품고 있는 고장이다. 신라 지증왕 때 하슬라주를 설치한 이래 통일신라시대에는 호족 세력이 성장하고 불교의 구산선문 가운데 사굴산파가 깃들기도 했다. 국보로 지정된 강릉 임영관 삼문을 비롯해 굴산사지, 강릉향교 등 등 굵직한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코스 지도
문헌 기록으로 확인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로, 조선시대 향교에서 모셨던 성현과 선현들의 위패를 지금까지 그대로 모시는 유일한 향교다. 창건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고려 말 지방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13년 강원도 안무사 김승인이 화부산 아래에 다시 세웠고, 1411년 불에 타자 강릉대도호부 판관 이맹상이 고을 유지 68명과 뜻을 모아 1413년 중건했다. 대성전과 명륜당 등은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때도 불타지 않아 조선 전기 목조건축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대성전에 이어 명륜당과 동무·서무·전랑도 보물로 지정되었다. 맨 앞의 명륜당은 1413년 남루라는 누각으로 처음 세워진 뒤 1644년 대대적인 중수를 거쳐 교육 공간으로 쓰이기 시작했으며, 정면 11칸 규모로 현존하는 향교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다. 개화기 이후에는 근대학교 설립과 교육의 장을 제공하며 근대 교육의 맥을 이었다. 지금은 교육 기능 대신 봄·가을 석전과 초하루·보름 분향을 이어 가며 전통을 지키고 있다.
강릉 임영관 삼문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문 중 하나로, 1962년에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강릉의 자랑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명칭은 ‘강릉 객사문’이었는데, 2010년 4월부터 ‘임영관 삼 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영관 삼 문은 단층의 맞배지붕으로, 3칸 2호의 장중한 형태를 갖춘 우수한 팔각 문이다. 건립되었던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건축 방식으로 보아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목조 건축사상 뛰어난 구조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이다. (출처 : 강릉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굴산사는 강릉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6㎞ 정도 떨어져 있다. 범일국사가 신라 문성왕 9년(847년) 창건한 사찰로 신라의 불교 종파인 5교 9산 중 9본산의 하나였다. 굴산사가 폐사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쯤으로 추정된다. 굴산사 일대는 현재 농경지로 변해 확실한 규모와 가람배치는 알 수 없으나 영동 지역 최대의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굴산사지 당간지주(보물), 굴산사지 석불좌상(강원도 문화재자료) 등이 남아 있다. 범일국사 탄생 설화가 얽힌 학바위와 석천(石泉)이 있어 굴산사 당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이곳은 태풍 루사의 피해로 석천이 유실되었으며, 임시로 복구해 놓은 상태이다.
코스 구성
문헌 기록으로 확인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로, 조선시대 향교에서 모셨던 성현과 선현들의 위패를 지금까지 그대로 모시는 유일한 향교다. 창건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고려 말 지방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13년 강원도 안무사 김승인이 화부산 아래에 다시 세웠고, 1411년 불에 타자 강릉대도호부 판관 이맹상이 고을 유지 68명과 뜻을 모아 1413년 중건했다. 대성전과 명륜당 등은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때도 불타지 않아 조선 전기 목조건축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대성전에 이어 명륜당과 동무·서무·전랑도 보물로 지정되었다. 맨 앞의 명륜당은 1413년 남루라는 누각으로 처음 세워진 뒤 1644년 대대적인 중수를 거쳐 교육 공간으로 쓰이기 시작했으며, 정면 11칸 규모로 현존하는 향교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다. 개화기 이후에는 근대학교 설립과 교육의 장을 제공하며 근대 교육의 맥을 이었다. 지금은 교육 기능 대신 봄·가을 석전과 초하루·보름 분향을 이어 가며 전통을 지키고 있다.
강릉 임영관 삼문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문 중 하나로, 1962년에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강릉의 자랑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명칭은 ‘강릉 객사문’이었는데, 2010년 4월부터 ‘임영관 삼 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영관 삼 문은 단층의 맞배지붕으로, 3칸 2호의 장중한 형태를 갖춘 우수한 팔각 문이다. 건립되었던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건축 방식으로 보아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목조 건축사상 뛰어난 구조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이다. (출처 : 강릉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굴산사는 강릉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6㎞ 정도 떨어져 있다. 범일국사가 신라 문성왕 9년(847년) 창건한 사찰로 신라의 불교 종파인 5교 9산 중 9본산의 하나였다. 굴산사가 폐사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쯤으로 추정된다. 굴산사 일대는 현재 농경지로 변해 확실한 규모와 가람배치는 알 수 없으나 영동 지역 최대의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굴산사지 당간지주(보물), 굴산사지 석불좌상(강원도 문화재자료) 등이 남아 있다. 범일국사 탄생 설화가 얽힌 학바위와 석천(石泉)이 있어 굴산사 당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이곳은 태풍 루사의 피해로 석천이 유실되었으며, 임시로 복구해 놓은 상태이다.
- 소요시간
- 9시간(걷기길 4시간 포함)
- 코스거리
- 44km(걷기길 10km 포함)
- 테마
- 자유여행
후기
- 소요시간
- 9시간(걷기길 4시간 포함)
- 코스거리
- 44km(걷기길 10km 포함)
- 테마
- 자유여행
